남자친구와 약 1년을 만났지만, 상대가 취업 준비에 몰두하면서 마음이 식었고 결국 상황 이별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여전히 사랑하는 마음이 컸지만, 매달리거나 붙잡지 않고 담담하게 놓아주었으며, 3주 동안 노컨을 하며 이성적으로 생각하려고 노력했습니다. 당시에 제가 잡았더라면 본인은 확고해서 안 잡혔을 거라고 하네요..!
헤어진 지 3일 만에 인스타만 차단을 당했었고, 저는 3주 뒤 처음으로 제 사진을 카톡 프로필로 설정했습니다. 이후 알게 된 사실이지만, 상대는 제가 프로필을 올린 것을 보고 마음이 싱숭생숭해져서 저를 카톡 친구 숨김 처리했다고 하더라고요.
또한, 상대는 헤어진 지 2주쯤 후 프로필 뮤직을 설정했는데, 저는 그 행동에 의미를 부여했지만, 재결합 후 들어보니 단순히 노래가 좋아서 올린 것이었습니다.
그러던 중, 헤어진 지 거의 두 달이 되어갈 때쯤 상대가 데이트 통장 해지와 남아 있던 돈을 이유로 연락을 해왔습니다. 저는 이를 관계를 완전히 정리하려는 연락이라 생각했지만, 사실 상대는 기대와 걱정이 뒤섞인 마음으로 연락한 것이었습니다.
이후 바로 다음 날 만나자는 제안을 받았고, 실제로 만나 진지한 대화를 나눴습니다. 상대는 이전보다 상황이 나아지고 마음의 여유가 생긴 상태였으며, 뒤늦게 저의 소중함을 깨달았다고 하네요. 다시 만나고 싶다는 강한 의지를 보여 결국, 저희는 원하던 재결합을 하게 되었습니다. 다시는 저를 놓치지 않겠다고 약속을 하였고, 전 보다 저를 더 사랑해 주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절대 포기하지 마시고 희망을 갖고, 꼭 원하시는 방향으로 이루시길 바랍니다! ❤️
마음이 식었다고 상대입으로 이야기한거야?
ㅠㅠ나는직접 그렇게 들었는데 부정하고싶은거같다… ㅎ
머리로알면서 행동은 그게 안되더라…
너무 단호해보였거든
평생 날못보고 우리의 추억을 다 뒤로 하는게 너무 가능해보였거든 ㅜㅜ
맘뜬남자 재회영상 엄청 찾아보는중인데 다 불가능이라 그래서ㅜㅜ
포기하고싶다가도 포기하기가 쉽지않아ㅜㅜ 쓰니 부럽다…
마음이 어케 식냐…
근데 문득 이런 내 모습을 보고 과연 좋아해 줄 사람이 있을까 싶더라고. 그래서 가만히 있지 말고 나를 위해 뭔가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 문화생활도 즐기고, 헤어스타일도 바꾸고, 옷 스타일도 바꾸고 나를 꾸미면서 나한테 투자하기 시작했어. 그러다 보니까 내 스스로 가치를 높이게 됐고, 언젠간 내 가치를 알아보고 다시 돌아오거나, 아니더라도 난 더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을 거라는 확신이 들었어.
근데 나는 연애하는 동안 상대한테 잘해줬다고 자부할 수 있어! 상대는 내가 정말 좋은사람이었구나라고 깨닫고 다시 돌아온 케이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