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헤어진 지 7개월 넘었고 딱 반년까지 너무 힘들었는데 새인연 만나서 하산해ㅎ 곧 사귈 거 같아
전사람보다 다정하고 매너 있는 사람이라 더 비교되면서 내가 왜 그렇게까지 힘들어했지? 싶더라... 뭐 물론 그때는 전사람을 더 사랑했으니까 그렇겠지?
나도 노컨 2달, 3달 하면서 연락 넣었었는데 잘되지는 않았어. 상대방은 단호했고 난 그런 모습 보면서 더 힘들면서 이별 1일차로 돌아간 기분이었거든ㅠ 난 점도 보고 타로도 보고 컨설팅도 받았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셀프 희망고문에 돈이 너무 아깝더라... 그리고 타로나 신점이나 새인연 들어오는 거 맞춘 사람 한명도 없었어!!!ㅎ
요즘은 힘든 것보다 설렘이 더 많아진 하루라서 기뻐ㅎ 여기 있는 별이들도 행복한 하루 보내길 바라!!!
그동안 고생많았어
나도 이제 6개월 접어들었는데
이쯤되니 새사람을 만날 기회가 없어서
이사람에게 더 목매고 있나 싶기도 하네ㅎ
오래 잘 만나서 여기 다시 오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