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지 3개월 됐고 상대가 자기 마음을 잘 모르겠다고 하면서 헤어졌었는데 오늘 잘지내냐고 가볍게 이야기 하다가 상대가 대화 끊어내려고 하길래 사실 보고 싶어서 연락해봤다고 답장해줘서 고맙다고 보내니까 답장 안온다...ㅎ... 상대가 돌아 오지 않는건 그만큼 날 좋아하지 않아서 였던거 겠지..? 나만 진심으로 사랑했나봐... 이젠 많이 지치기도 했고 상대 한테 더 부담주고 싶지도 않고... 반응 보면 이젠 진짜 포기 할수 있을거 같아 그냥 많이 울고 내 기억에서 잊으려고.... 다들 재회 성공했으면 좋겠다 힘내 다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