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나는 남별이고 재회를 그토록 기다렸는데 결국 2달만에 다시 재회했어
나는 우선 내가 차였었고, 헤어지고 1달 정도 연락 안 하다가 25일 크리스마스때 가벼운 안부인사로 선연락을 먼저했고 연락을 유지해 오다가 상대가 어제 같이 밥 먹자고 하길래 같이 밥 먹고 카페도 가고 했었고 상대가 다시 만나자고 하더라. 먼저 손도 잡고..
재회 하고 보니 내가 가장 전하고 싶은 말은 먼저 연락 하는 걸 두려워 하지 않았으면 해 나도 내가 먼저 연락 안 했으면 상대도 그냥 혼자 끙끙 앓다가 정리를 다 했을 것 같아
다들 상대가 먼저 연락 안 하는 사람일 것 같으면 어느정도 공백기를 가졌으면 먼저 연락 해 보는게 좋은 것 같어
그리고 정말 크게 깨닳은건 상대가 하는 행동에 의미부여 하지 말고 내가 할 수 있는 걸 하는 게 가장 좋은 것 같아 다들 꼭 재회 하기를 바랄게
제 생각이지만 단호한 상대방일수록 노컨 기간을 한달 이상 가져 보시고 그래도 상대방이 연락이 안 오거나 먼저 연락을 할 사람이 아닌 것 같으면 먼저 연락하는 게 맞는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