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쯤 되었을때 전남친한테 연락해서 얼굴 보고 얘기 하고 왔는데 1시간 얘기하는것도 너무나 지치더라구요.. 이렇게 얘랑 얘기하는게 힘들었나 싶을정도로 1시간이 버겁게 느껴졌어요. 전남친도 더이상 제가 아는 사람이 아닌듯 너무나 많이 바뀌어 있었구요 그동안 저도 솔로 라이프 즐기면서 새로운 사람이랑 연락하고 지내요 그러다 보니 벌써 새로운 사람이랑은 연락한지 일주일 정도 지났고 이 분이랑은 말하는게 너무나 즐거워요 시간 가는줄 모르겠구요 인연은 정해져 있다고 전남친이랑 말이 잘 안통하는게 심했는데 여러분 다시 만나도 불편하고 지치는 감정이 들면 너무 얽매이지 말고 새로운 사람 한번 찾아보세요 더 잘 맞는 분이 근처에 계실 수도 있어요!! 아직 저도 누구랑 사귀는건 아니여서 남자친구가 붙잡으면 재회할 수도 있을거 같아요 그러지 않고서는 저는 새로운 사람을 생각해보려구요 너무 힘들어하지 말고 꼭 몸 챙기고 밥도 잘 챙겨 드세요!! 다들 화이팅!
너무 얽매이지 않고 스스로 행복을 찾는 길도 있다는 걸 항상 잊지 않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