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미친듯이 천마넌넘게 쓰면서 전사람을 엄청 기다렸는데
모든 타로 신점 컨설팅 수단과 방법을 다해서 난 기달려봤고
근데 진짜 중간에 소개도 많이 받아봤다
그런데 틀어지는 공수들 맞아지는 공수들 연락공수
끝내 맞아졌던 시기들도 있었는데
아 자존심 굽히고 들어오라면서 돌려말하는 전사람이
너무 미웠고 점점 증오가 올라오고 집착이 되는 내가
무서워지고 진짜 오만 막말도 들어가면서
나는 반성문을 내려왔고 지금 생각 해보면 안될사람은 안되나봐 더욱더 성숙한 다른 사람을 만났는데
아 자존심 바닥을 칠때 옆에 있어줬고 참 진짜 전사람도 이랬는데 하면서도 진짜 이젠 전사람이 생각나지도 않은만큼
근데 신점이든 타로든 뉴페 없다고 했는데 오더라?
그리고 속마음? 반틀에 진짜 너무 믿지마 다들 이성유무도 못맞추더라 내이성유무도 못맞추는데 어떡해 맞춰,,참
난하산할래 이쁨 받을래 이제는
그것도 내가 싫어했던 사람이랑...
난 홀로 하산하지만..ㅜ
새로운 인연이 오는것 또한 감사할 일이더라ㅋㅋ 나같은경우는 나이가 있으니 새로운 사람을 만나기가 어려워서 그런가 더 전사람한테 매달리게 되는것 같더라고,, 힘들었던 시간은 잊고 사랑받으면서 잘 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