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오늘 아침까지만 해도 불안하고 보고싶어서
미쳐버릴 것 같았거든
나 정말 다 잊은 줄 알고 나도 잊어보려 했는데
6개월만에 연락이 오네
내가 먼저 연락해서 잡았을 땐 내가 하는 말도 건성으로 듣고 너무 단호해서 희망 없을 줄 알았는데
자기도 시간이 지나니 내 생각이 많이 났대
당연히 다 잊었을 줄 알았는데
나보다 더 못 잊은 것 같더라 ㅋㅋㅋㅋ
사람 마음은 얘들아 아무도 몰라
너무 행복한 밤이다
나 이제 정말 행복해질래
고마웠어 재회별 그리고 별님들
행복하게 잘 만날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랄게!!
다시는 재회별에 돌아오지마
후기가 올라오면 내 일이
아니어도 뭔가 기분이 좋아 ㅎㅎ
6개월동안 한번도 서로 연락안했던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