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딱 이번에 그렇게 헤어졌는데…
지쳐서 헤어진 경우에는 상대가 듣고싶은 말을 하라고 하더라고 근데 또 회피형이라 연락을 하면 재회가 늦춰지는건 아닌가싶어서…ㅠ
만약에 한다고 하면 그냥 네 입장에서 생각해보니 내 이런저런 행동이 잘못됐던것같다 미안하다
이런식으로 하려고하는데 경험 있는 사람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좀 얘기해줘……
그럼 사과만 하고 답장 안 해도 된다고 하는 거랑 아예 연락 안 하는 것 중에 뭐가 더 편할 것 같아? 나는 그래도 잘못한 건 사과해야 나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이 조금이라도 덜어질 것 같다고 생각이 돼서…
ㅇ 2년전
비밀댓글 입니다.
ㅆ 2년전
알겠어 고마워 ㅜㅜㅜㅜㅜ
나랑똑같 2년전
나도한달전 쓰니랑 똑같은이유로 헤어졌어 미쳐서 여러가지 조언, 타로, 신점 막 봤는데 절대 먼저 다가가지 말라드라구.. 근데 나도 곰곰히 생각해보니 내 전남친도 심한 회피형인데, 들이댈수록 피했었어..
잡힐것같으면 잡히지않고..ㅜ
걔네들은 지들 동굴속에 들어갔다가, 밖에 소란이 줄어들고 지네들이 궁금해져야 하고 그렇게 두드려야 다가오드라.. 나도 기다리는즁ㅠ
잡힐것같으면 잡히지않고..ㅜ
걔네들은 지들 동굴속에 들어갔다가, 밖에 소란이 줄어들고 지네들이 궁금해져야 하고 그렇게 두드려야 다가오드라.. 나도 기다리는즁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