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재회별 최고 관리자입니다.
"회원님이 생각하는 최악의 이별은 무엇인가요?"
재회별 회원님들의 '생각'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어느 날 확인해 보니 저희 재회별 회원이 7,000명을 넘어섰더라고요.
커뮤니티에는 그만큼 자신의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그 이야기에 대한 회원님들의 다양한 생각이 댓글로 묻어져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글이 빨리 내려가고 몇몇은 비밀댓글로 소통하기도 해서 더 다양한 분들의 생각을 듣지 못한다는 게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문득,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만약 주제를 하나 정해서 각자의 생각을 말할 수 있는 방이 존재한다면 어떨까?'
'그럼 더 다양한 생각들을 들어볼 수 있지 않을까?'
그래서 그 생각을 실현시켜봤습니다.
'최악의 이별'이라는 주제를 가지고요.
이 글이 다른 글로 대체되지 않는 한,
항상 메인 페이지 상단에 유지될 겁니다.
공지사항에 올라온 글이라고 너무 딱딱하고 어렵게 생각하지 말아주세요.
톡톡 게시판의 고정된 글이라 생각하시고 편하게 임해주셔도 됩니다.
주제는 매주 바뀔 예정입니다.
다만, 이 공간에서만큼은 서로 간의 생각을 터놓고 공유하는 곳이기에 비밀 댓글은 지양하는 바입니다.
한 주 동안 지정된 주제로 자신의 생각과 이야기를 회원님들께 공개 댓글로 남겨주세요.
다시 한번 묻겠습니다.
'최악의 이별'에 대한 회원님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왜 헤어졌는지 이유를 말안해주니까 그 이유를 나한테서 찾게되고 끊임없이 과거 회상하면서 내가 했던 행동들이 다 문제였던것 같더라구요..
자존감도 떨어지고ㅜㅜ 너무 힘들었어요
상대도 나도 술 많리먹었는데 내가 이야기 하기 싫다고 가라고 했다고 가버린것 나는 기억도 안나는데 그 기억으로 상대는 나한테 설명할 기회도 안주고 그대로 떠나버린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