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재회 주파수
2년전
 346
어제 헤어진 여자친구 잡는법
안녕하세요 21년 11월부터 지금까지 거의 2년 좀 안대게 연애를 해왓습니다 전 21살이고 여자친구는 22살이에요 사귀자마자 동거를 시작했고 대형견 2마리 소형견 1마리를 같이 키우고있고요 첨 연애 햇을때는 그냥 저도 19살이여서 어린티가 많이낫어요 그러고 제가 게임을 좋아하다보니까 집에서 먹고자고 게임하면서 살아왔구요 여자친구는 그 모습이 너무 싫어서 저한테 싫다고도 햇구여 전 그말을 들어주지않앗어요 백수긴 백수인데 따로 일하는게 잇어서 집에서 따로 돈은 벌고잇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제가 바람 한번 피고 걸렷어요 그냥 뭐 만나서 밥먹고 그러다가 걸려서 걔랑은 끝내고 여자친구한테 사과를 하고 여자친구가 받아줬어요 그러고 제가 신뢰를 주려고 핸드폰 비번도 다 없애고 잘 만나다가 그래도 자주 바람폇던게 생각난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저한테 그럼 제가 또 한숨쉬고 이제 안그런다햇잔아.. 이런식으로 이야기를 하면 여자친구는 생각날수밖애없다 널 용서 할때도 생각날수밖에없다고 이야기를 하지않앗느냐 이렇게 이야기를 햇구여 그러다가 잘 만나다가 제가 욱하는 성격이잇는데 여자친구랑 다툴때마다 화를 냅니다 욕은 안하지만 때리는것도 없이 가냥 짜증난다 이야기 그만하자이런식으로 이야기를 햇고여 강아지들을 키우다보니까 집이 너무 개판이됩니다 그것도 대형견이다보니까 제가 유치원을 보내고 별짓을 다해봐도 개판이됩니다 그러니까 저도 점점지쳐서 포기하게됫어요 그리고 여자친구가 왜 안치우냐 이렇게 말하면 나중에할게 이런식으로 그러면 치울려고 나와보면 여자친구가 다 치워낫어요 이게 2년동안 계속 되니까 여자친구도 많이 지쳣나봐요 처음에는 저한테 3일동안만 각자 집에서 지내보자 이렇게 말햇는데 제가 그게 싫어서 그러면 그냥 해어지라 아런삭으로 말하다보니깐 여자친구가 알겟다고해서 어제부터 지금까지 별짓을 다해봐도 잡히지가않네요 진짜 강아지들이랑도 전여자친구랑도 다시 제가 노력하면서 그 모습을 진짜 보여주고싶은데 방법이없을까요.. 여자친구는 저한테 기회를 수백번줫어요 이젠 신뢰가 없다고 하고 맘이 떳데요 한순간에.. 근데 만나서 이야기를하면 눈물을 자꾸 흘리니 저도 덩달아 흘리게됩나다.. 어찌해야하져
0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