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재회톡톡
1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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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잖아
근데 희망이 하나도 없다고 느끼는거면 이게 맞는거겠지
타로도 신점도 결국 믿을게 없는거겠지
젤 어려운게 이별을 받아드리는거라는데 그렇게 시작해서 차차 나아진다더라고
이별을 받아드린 사람과 못받아드린 사람의 시간은 다르대
상대는 이미 받아드려서 잘 이겨 나가는 중인거 같고
나도 그러고 싶은데 너무 쉽지가 않아
머리로는 아는데 받아드린다는 자체가 되지를 않아 모르겠어 그냥
내 마음이 전혀 받아드리질 못하네 받아드리고 싶지 않은건가
마음의 정리를 하나도 하지 못하고 한창 마음이 있을때 차여서 그런지
난 여전히 만나고 있을때와 마음이 동일해
재회도 재회지만 내 살길 찾아서 나도 그러고 싶거든
이제 그만 힘들고 싶고 결국 이 관계에는 나 혼자 남았는데 혼자 뭐하는거지 ...
나 혼자 이 관계에 계속 머물러 있는거 나만 손해고 의미 없는건데
하나도 못나아가겠어
오늘도 하루종일 울고 있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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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일전
    언제 헤어졌어.. 이별을 받아드린다는거 처음 깨달았는데 왤케 힘들까 만났을때 추억은 나만 생각하고 있는거 같아 걘 왤케 회복이 빠를까..
  2. 1일전
    난 지금 상대방이 너무 밉더라... 인스타 스토리 올라오는거 보면 세상 잘 살아 진짜.. 나는 하루하루가 지옥인데 너무 즐거워보여서..
  3. 1일전
    본문도 댓글도 다 너무 슬프다ㅜㅜ 나도 아직 이별을 받아들이지 못한거같아 근데 과거 경험을 생각해보면 이별을 받아들이면서 낫다기보단 그냥 어느순간 이별을 했다는거 자체를 인식하지 않게? 되더라구 걍 내 일상, 내 인생 살게되더라.. 그렇게 되기까지 시간이 얼마나 지나야할지 모르는게 욧같아서 그렇지
  4. 1일전
    맞아 엿 같애 진짜
    그지 같은 이 기분
  5. 1일전
    나도,,,나는 이렇게 피폐하고 하루종일 감정이 오락가락하는데 상대는 잘 살고 있는거 같고 나만 프사도 인스타도 계속 보고,,재회를 바라니까 더 그런거 같은데 이게 정리가 안되 여기서 놓아버리면 그냥 끝일거같아서ㅜㅜ
  6. 1일전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마음이 안 사라지는걸....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