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지 세달 정도 됐고, 헤어진 직후에 몇번 잡았는데 너무 완강해서 정리중이었어
헤어진 이유는 내가 서운한걸 표현할때 너무 감정적으로 얘기하고 짜증을 내다보니 자주 싸웠고 그거에 지쳐서 마음정리를 했대 욱해서 헤어진건 아냐
4일전에 전화와서는 울면서 자기는 잘 못지낸다고, 처음엔 다 내잘못이라고 생각했는데 이제 생각해보니 본인이 날 안서운하게 잘할 수도 있었을 것 같대 그러면서 예전에 잡을 때 이젠 고칠 수 있다 그랬는데, 예전이랑 달라진게 뭐냐고 물어보더라고
근데 이 부분에 내가 전남친이 원하는 확답을 못준것 같아
나중에 시간될 때 다시 얘기해보자 했더니, 힘들어서 전화한건 맞는데 실수한 것 같다고 미안하다 하더라고
이제 재회에 대한 일말의 가능성도 없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