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로 본지는 3주정도? 됐고
여태 10명남짓 받아본 것 같은데 
공수가 크게 다르진 않아.

난 노컨기간 중이고 상대가 연락하면 차단한다는 얘기까지 해서 타로가 아니더라도 내가 선연락하는 그림은 당장 망치는 지름길이야ㅋㅋㅋ

타로쌤들 대부분이 6월말 안으로 연락 오니까 가만히 연락 기다리라는 공수 주셨어
근데 나한테는 단순히 연락 언제 온다는 공수는 중요하지가 않은게 상대가 술먹거나 충동 들면 찔러보기식이라도 오는게 연락이니까..

그냥 내가 궁금한건 우리의 관계 방향성이었고 우리의 연애스타일을 어떻게 맞춰나가야 하는지 였어
타로를 보면 볼수록 현타오는게 속마음은 무조건 다 나한테 마음이 있다고 해
근데 거기서 끝나면 별 수가 없잖아..그게 젤 답답한거..마음은 있는데 거기서 내가 뭘 해야 하냐구 ㅠ  연락도 기다리는 마당인데..

남자가 회피형일수록 얘를 어떻게 다뤄야하는지 잘 알고있어야 할듯해

그걸 최근 본 쌤들일수록 잘 짚어준 것 같아서 만족해
제야(카톡)/안젤라(카톡,쓰레드)/보윤(카톡/쓰레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