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지 두달 정도 됐구
1월 말부터 한달 정도 일상 연락 이어갔는데 (잘되는 편은 아니고 하루에 하나 정도, 1-2주 전부터는 하루3-4개 정도 주고받는 정도!)
헤어질 때 얼굴을 못보고 헤어진게 너무 아쉬워서 ㅜㅜ
(상대가 얼굴 볼 생각 없다고 단호했엉)
오늘 마지막 만남 할 생각 없냐고 물어봤는데
만날 수는 있는데 돌아갈 생각 없고 무슨 말 해야할지도 모르겠다고, 왜 만나고 싶어하는거냐고 하네…
일단 약속은 잡았는데 만나서 어떤 스탠스를 취해야할까 ㅠㅠ
아무리 생각해도 편하고 쿨한 모습 보여야 할 것 같은데..
너무 재회하고 싶어.. ㅠㅠ 만나서 잡으면 안되겠지?
그냥 덤덤하게 다녀와!
쿨하게 얘기하고 이제 완전 끝! 해야하는거구나..
그럼 재회하고싶으면 장기 공백기 가져야하는거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