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재회톡톡
3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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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너무 힘든데 정신과를 가야하나 심리상담을 받아야하나
헤어진지 한달 차
상대는 이미 새로운 연애중이고
나는 2년반 만나면서 나를 3번이나 찼었어
그게 누적이누적이 되고
이별할때마다 나아지는게 아니라
더더더 힘들어져

도대체 나한테 왜 이렇게 까지하는지
나는 정말 헌신하고 잘해줬는데
도댇체 내가 이렇게 취급당할 만큼 사람를 아프게 하는지 말이야

죽고 싶단 생각도 너무 많이 들고
베란다나 창문 밖으로 뛰어 들고 싶단 생각도 들고
차에 치여 버렸으면 좋겠고
집금처 공원이 있는데 물에 빠져버리고 싶고

너무너무 고달프다

그 사람은 날 잊고
새로운 여인에게 사귈당시에 고백하면서 꽃선물도 사줫데
내가 그렇게 사달라 해도 연애 극초밤에만 사주고
이후에는 사주기싫다고 난리
치던 시람이 말이야..


진짜 매일 매일 한달 내도록 울기만하고
타로 신점 컨설팅 돈도 쓰고
잠들기 직전 출근길 일하면서 퇴근길 모든시간을
상대생각만 하고
그 둘이 잘 지내는 생각이 상상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나 진짜 너무 힘들고 지치는데

이런걸 얘기할 곳이 너무 없다

정신과 가면 이별 때문에 왓다고 비웃을거 같고
상담소는 너무 비싸고 매번 가야해서 힘들거 같고

왜이렇게 뭐가 다 벅차고 힘든지 모르겟어..

내가 없어지면 그래도 상대가 그 하루 쯤은 내 생각을 하지 않을까 그러면 난 그래도 좋다 라는 생각도 들고

진짜 난 연애에 최선을 다 했는데
마지막의 언행과 기억이
그걸 다 무너 뜨리고 상대는 기고만장 해진게 너무 더 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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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3일전
    여샤... 나 정신과 가서 죽고싶다고 한 바탕 울고 그랬어...ㅎㅎㅎㅎㅎㅎㅎ;;; 지금은 흑역사지만... 약 먹고 버티고 있다,, 내가 없어지면 상대가 내 생각 한 번 쯤은 해줄까 이런 생각 나도 맨날 해,,ㅎㅎ 부질없는 거 알면서도 ㅜㅜ
  2. 3일전
     비밀댓글 입니다.
  3. 3일전
    나 정신과 다니는데 이별 재회때문에 가는 사람들 많아! 그냥 심리가 힘들면 언제든 가도 되는 곳이고 약 도움 받으면 한결 편해.. 그런 놈들은 지 마음편해지면 꼭 연락 오더라..ㅋㅋ
  4. 3일전
     비밀댓글 입니다.
  5. 3일전
    정신과가서 약먹으면 그래도 좀 낫다 꼭 가봐
  6. 2일전
    뭐때문에 힘든지 이유는 상관없지 정신과라도 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