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들 나 저번에 눈물의 여왕 스토리 올려서 전남친한테 디엠 답장 받았다고 글 올렸었는데 아는 사람들 있을랑가 모르겠네 디엠후에 연락 없길래 찔러본거였나 싶었는데 3일뒤에 카톡으로 다시 연락오더라 이번에도 흐지부지 끝나면 두번다시 기회 없을거 같아서 내가 먼저 주말에 시간 있으면 보자고 했어 그리고 주말에 만나서 얘기를 했는데 전남친은 헤어지고 어떻게 내 생각 아예 없을 수 있었겠냐고 많이 생각나서 디엠 보낸거라고 하더라ㅋㅋㅋ 바로 재회하진 않았는데 그러고 몇일동안 연락 주고 받다가 두번 더 만나고 재회했어 물론 내가 적극적으로 밀어붙이면서 많이 노력했고...^.^ 여기 사람들 보면 노컨택에, 가만히 있어라 말하는데 나도 동의는 하지만 백퍼까진 아니야 그래도 어느정도 나도 움직여야 하는게 있는거 같아 상대방은 나한테 큰 마음이 없으니까 되면 되고 아님 말고 식인거 같거든 그게 좀 상처긴 했지만

재회는 아니야. 헤어지고 거의 일년이 다 돼 가. 할 수 있는 거 다 해봤어. 카톡 전화 근처까지 가보기 지인소통.. 다 했는데 안되더라. 다시 만나려면 아무것도 하지 말아야 한다는데 난 이미 한참 늦었어서 그냥 다 했어. 9개월만에 겨우 만나서 얘기했는데 다른 사람 만나서 잘 지냈으면 좋겠다 했고, 장문 메시지로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마음 전했는데, 그 뒤로 2개월 후에 전화 왔거든? 내 생각이 났다, 내가 한말이 기억났다, 제대로 얘기해보자.. 이렇게 말하더니 일주일간 연락 없길래 내가 결국 또 물어봤고 전화한 건 기억나는데 무슨 얘기했는지 기억이 안난다고 하더라ㅎ 술마셨었는데 워낙 잘마시는 사람이기도 했고 필름 끊기는 사람인지도 몰랐고.. 믿었는데 그러더라. 기억안나는 건지 안나는 척 하는 건지도 모르겠네. 일년 간 힘들었던 내가, 그 시간이, 마음이 아무 소용 없었다는 게 현타가 오더라. 내가 사랑한 사람이 겨우 이 정도구나.. 이것밖에 안되는구나.. 인간적인 예의도 없구나.. 이제 미련 갖는 것도 못해. 일부러 이렇게 되려고 그러나 싶고ㅋㅋ 그냥 어이가 없어. 기억을 지울 수 있다면 그러고 싶기도 해. 고작 그 정도인데 정신 못차리고 이랬다면 어땠을까, 이런 생각이 드는 게 너무 싫다. 이제 재회별도 탈퇴하려고. 시간이 흘러 지워지길 바라고 있어. 그리고 정말.. 좋은 사람 만나고 싶다. 지금 재회가 간절한 별들. 정말 안되겠으면 한번만 죽도록 매달리거나 아니면 아예 매달리지 말아봐. 그리고 더는 애쓰지 않는 게 좋을 거야. 맘처럼 안되겠지만.. 정말 헌신했는데 헌신짝 됐다. 나는 그 사람 행복 못빌어주겠어. 그 사람 꼭 좋은 사람 못만나길 바라. 똑같은 사람 만나서 고생 했으면 해. 이제 똥차 가고 벤츠 오기를. 진심을 다한 별들아, 꼭 행복해지자.

뭐 이제는 그리운 마음보다 힘들고 지치고 생각하면 한숨밖에 안나와서 애진즉에 마음떠가지고 재회별 안들어온지 2주는 넘었었는데 진짜 가끔 보고싶더라? 걔프로필이고 여기 올라오는글이고 근데 내가 안봐야돼 해서 참은게 아니고 이제는 에휴 봐서 뭐하겠어 이미 답은 난거고 병 신 마냥 그냥 내가 못받아들이는거일텐데하는 생각만 끊임없이 들더라 잘될인연이었으면 애초에 여기까지도 오지 않았겠지 헤어지고 나서 나를 잡았어도 이미 잡았을거고... 11달을 만난 니 마음도 못헤아리면서 여기다가 맨날 어떤 마음일까요 왜 이럴까요 물어보고 ....기다려볼까요 글남기고 참 바보같다 나도 솔직히 자해하는 느낌이었는데 헤어지고 그래도 연락은 일주일 간격으로 꾸준히 왔었는데 자기 할말만 남기고 연락 안하겠다더니 오늘또 연락왔네 잘지내녜 나보고 ㅋㅋ.... 기다리는내내 하루하루가 너무 고통스러웠고 내가 알던 사람이 맞나 싶을정도로 달라진 태도에 속상함을 넘어 실망스럽기까지 했었는데... 아마 다시 재회하더라도 내가 전에 사랑하던 사람은 없겠지? 연애할때 남들 흔하게 받아보는 꽃하나 생일선물 하나 못받아보고 헤어졌어 꽃사달라 꽃사달라 나도 받고싶다 노래를해도 나중에 나중에 지금은 내가 돈이 없어 미안해 하더니.. 나중엔 내가 너무 바라기만하나 말하는것도 민망해져서 내가 처음으로 남자친구한테 꽃다발 선물해본 연애였다? 너무 고맙대 감동스럽대 여자친구한테 이런거 처음받아본다고 근데 그러고 끝 생일날 상다리가 부러져라 생일상 차려주고 주문제작 케이크 만들어줬는데 고마워 내가 너 생일엔 더 좋은거 해줄게 하다가 얼굴보고 선물줄게 나중에 줄게 매번 말만하다가 얼굴 못보고 헤어지고 끝.... 댓가를 바라고 무언가를 해주진 않았지만 항상 내가 노력하는거에 비해,내가 준거에비해 오고가는게 없는 연애만 하다가 끝난거같아. 차라리 사랑을 못받았다고 느꼈으면 진작에 관두기라도 했을텐데 말로는 사소한 행동으로는 나를 사랑하는게 느껴졌었거든 그래서 더 괴로웠던것같다. 그사람 인생에서 제일 힘든 시기에 같이 있어줬고 항상 뒷바라지 해줬는데, 힘든 상황에서 옆에 있었던 사람이라 그런지 나도 너무 지치고 험난했었어 돌아보면 그렇게 건강하고 행복한 연애를 했던것같진 않은데 그래도 그사람 보면서 행복했거든? 근데 떨어질 상황되자마자 내가 너무 서운해하는게 많다고 지친다고 헤어지자더라 돈벌면 호강시켜줄게 고마워 사랑해 하던건 다 말뿐이었던거같아서 너무 공허하다.... 와중에 자기 마음편하자고 오는 연락에 새벽에온 울음섞인 통화에 병 신같이 꼬리흔드는 강아지새끼처럼 군 나는... 내가 너무 모지리같아서 너무싫다 헤어지고 너무 힘들어서 점보러갔었는데 나보고 무당아줌마가 그러더라? 가슴으로 아들 낳아서 키우냐고 니가 평강공주녜 남자는 자기여자한테 져줘야하고 자존심 부리면 안되는거라고 왜 그런사람을 못놓냐고 근데 이제와서 보니 다 맞는말 같네 너한테 연락 자주올건데 다 쓸데 없는 연락이라는것도... 여기다 이런글이라도 써야지 다시는 여기 안들어올거같아서..헤어지고 두달 다되가는 기간동안 너무 무기력하고 우울해서 아무것도 못했어 이제는 그만하고 나를 사랑해보는 시간을 가져야지 여태 만났던 여자중에 제일 예쁘고 바르댔었는데...그랬겠지 항상 같은 패턴으로 해오던 이런연애 난 다 받아주고 헌신했으니까 오죽하면 니 동생이 나보고 너 지켜주고 챙겨줘서 고맙다 그랬을까 넌 꼭 너같은 여자 만나서 뼈저리게 느끼고 후회해봤으면 좋겠다 진짜 좋은 사람만나서 기다리는별이들은 꼭 잘됐으면 좋겠다 나는 이제 도저히 내가 뭘 위해서 여기서 이러고 있는건가 진짜 모르겠어서 그만하려고 최선을 다해서 후회는 안남는다만 아프고 씁쓸한거는 어쩔수가 없네 너네는 꼭 행복해라 나도 다음번엔 행복해보려고

진짜 미친듯이 천마넌넘게 쓰면서 전사람을 엄청 기다렸는데 모든 타로 신점 컨설팅 수단과 방법을 다해서 난 기달려봤고 근데 진짜 중간에 소개도 많이 받아봤다 그런데 틀어지는 공수들 맞아지는 공수들 연락공수 끝내 맞아졌던 시기들도 있었는데 아 자존심 굽히고 들어오라면서 돌려말하는 전사람이 너무 미웠고 점점 증오가 올라오고 집착이 되는 내가 무서워지고 진짜 오만 막말도 들어가면서 나는 반성문을 내려왔고 지금 생각 해보면 안될사람은 안되나봐 더욱더 성숙한 다른 사람을 만났는데 아 자존심 바닥을 칠때 옆에 있어줬고 참 진짜 전사람도 이랬는데 하면서도 진짜 이젠 전사람이 생각나지도 않은만큼 근데 신점이든 타로든 뉴페 없다고 했는데 오더라? 그리고 속마음? 반틀에 진짜 너무 믿지마 다들 이성유무도 못맞추더라 내이성유무도 못맞추는데 어떡해 맞춰,,참 난하산할래 이쁨 받을래 이제는

3년 넘게 만났고 동거했어 만나는동안 무수히 싸우기도 했고 부딪히기도 했지만 그만큼 좋은 추억도 많아 서로 좋은 사람이라 생각하고 근래 여친이 권태기인것 같다는 얘기와 함께 낌새가 보여서 불안해했었어 그래서 평소보다 잘해주려고 했고... 그러다 어제 이별 통보 하더라고 자기 마음이 좀 뜬거 같대 그래서 나는 잡았는데 이미 단호하고 전혀 안잡히더라고 참고로 만나면서 이별 위기는 꽤 있었지만 완전히 이별한건 처음이야 상황적으로는 현재 여친은 일이 정말 매우 바빠 쉴 시간도 거의 없고 잠도 많이 못자고...그래서 많이 피곤하고 지칠만한 상황이야 여친이랑 나는 둘다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하고 중요한 사람이야 최근 여친이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얘기를 자주 했었어 일은 바쁘지 퇴근하면 항상 나랑 붙어있으니 답답한게 컸나봐 또 직장이랑 사는 집이 거리가 멀어서 출퇴근에 대해 많이 힘들어했었어 아무래도 현재 너무 바쁘고 지치는 상황+나한테 서운했던 것들 상처였던 것들 합쳐지면서 이별 통보한 것 같아 그래서 통보 받고 그날 하루종일 생각하면서 생각 정리하고 얘기했어 생각 많이 해봤는데 너가 왜 그런 선택을 했는지 이해되고 존중한다, 내가 생각해도 서로를 위해서든 각자를 위해서든 떨어져 지내는 시간이 필요한것 같다, 그 시간동안 생각도 많이 하고 많이 노력해서 바뀔거다, 그래도 떨어져있는 동안 나를 막 잊어야겠다 생각하지 말아야겠다 그러지 말아달라했어 그냥 생각 나는대로 감정 드는대로 물 흐르듯 둬달라고.... 그리고 언제든 내가 보고싶고 그리워지면 걱정 말고 연락 달라고했지 난 너랑 계속 만나고싶고 나한테 정말 중요한 사람이라고 여친은 얘기 듣고 자기 생각 존중해줘서 고맙다고 했고 전체적으로 끄덕이면서 수긍했어 그리고 자기는 지금 일 바쁜것도 그렇고 그냥 나한테 뭔가 쏟거나 할 에너지가 아예 없대 그래서 아무것도 안하는거라고 그래도 본인도 솔직히 시간 지나서 내가 다시 그리워질지도 모르고, 또 나같은 사람 다시 만날수있을까 싶기도 하다는 말도 했었어 그래도 현재로선 단호하게 헤어지고 싶은거 같아 이걸 절대 가벼운 마음으로 정할 사람도 아니고 단호할땐 단호하니까 아마 생각 많이 하고 정했을테고...당장으로서는 잡을 수 없겠다 싶어서 나도 지금은 힘들지만 이별 받아들이고 내가 어떻게 바뀌어야할지에 대해 많이 고민중이야 아무래도 지금 너무 단호하게 이별을 원하다보니 나중에 재회가 가능할지 너무 걱정되지만 그래도 내가 다시 만나고싶다고 표현한 것들에 대해 부정적이진 않은거에 그나마 위안 삼는 중이야... 현재는 여친 카톡 프필 이런거 싹 내렸고 인스타도 언팔했어 집 알아보고 짐 빼야해서 어제는 같이 있었는데 자려고 누워선 울더라....아침에 일어나서는 나 빤히 쳐다보고....마음이 아프네ㅠㅠㅠ 나 참고 기다리고 노력하고 변하면 다시 재회할 수 있을까?

환승연애3에서 주원도 전여친 미련 못버리고 절절거리다가 끝내 지쳐서 포기하고 다른 여자한테 가잖아요 전여친이 마음 돌렸음에도 냉정하게..... 이런거 보면 남자는 아무리 애정이 남아있어도 지치면 냉정하게 돌아서는구나 싶네요

2주만에 재회했던 사람 있어? 아님 2주만에 연락 해본 사람

다시 먼저 연락 오고 재회할 수 있을까?ㅜ 이별한지는 7주 좀 넘었고 3주차에 술 마시고 연락 넣었을 때 그날 술 마시는 거 알고 있었다면서 당일에 안 받고 다음날 연락 왔었어 그리고 차단, 언팔도 안 했고 내가 스토리 올리면 다 읽어.. 이별 후 이런 상황이고 Intj랑 다시 재회할 수 있을까..??ㅜ 헤어질때 부드럽지만 단호한 말투였어

다음달부터 소개팅 들어오는 남자가 있는데 전남친보다 훨 괜찮고 내 이상형이라고하길래 진심 그런 사람 들어오면 재회따윈 고위접어 나빌레라..... 이런 점사 맞은 적 있으신분?

며칠 오픈 하신다니 받았는데 다음주 연락온다는데 오면 후기쓸께요!

재회는 했는데 타로, 점을 못끊겠네요 휴^^

풀리는 날짜나 시기 맞춘분 있으신지....

남자친구랑 한달 시간갖고 어제부터 연락하기 시작했는데 어떻게 연락하고 그러는게 좋을지 모르겠어서 실시간으로나 상담 받을수 있는곳 있을까?? 업체나 그런곳들은 너무 비싸더라고 조금 저렴한곳있으면 알려주라 ㅠㅠ

ㄹㅂ ㅇ ㅌㄹㅂ받아보신분 있나요?? 네이버카페에서 하는건데 지금 급해서 받아볼까 생각중이거든요ㅠㅠㅠ

아ㅌㄹㅅ 칼럼 잘 보고있었는데 무슨 일 있어? 걸러야하나? 혹시 ㄹㅁㅇㄷ는 어때? 상담 받아본 후기 들을 수 있을까?

ㅇㅇㄷㄱ님 상담 받아본 별이들 있을까ㅠ 비용이랑 기간 후기 궁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