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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드라
[2]
고민이 있는데
재회는 내가 정말 잘해보면 될수는 있지만 다시 만났을때 잘될수있는 확률은 희박해 그래서 그냥 지금 이별을 받아들이고 견뎌내기
vs
그래도 당장 내가 힘들고 마음이 크니까 상대도 마음이 남아있기에, 감정으로 한번이라도 다시 만나보기
뭐할거야
재회를 바라는 입장은 나고
상대는 다 나로 인해서 헤어짐을 선택한거였어서, 내가 그렇게까지 해야 만날수있는 관계인건 맞으면서도 그렇게까지 해서 붙잡을수있는 관계면 이 관계가 정말 맞는건지 모르겠어
솔직히 지금 너무 힘들고 아직 좋아하는 이 감정 때문에 다시 만나는게 당장은 도움이 되지만, 결국 전에 있었던 여러 일들이 극복이 안됐던 관계라서
잘 됐을때에 이 관계가 좋게 유지가 잘 될지 가능성이 잘 안보여
이미 머리로는 잘 아는데 아직 마음이 남아서 그런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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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14:38
1시간전
3개월지나면 괜찮아진다며,,
[1]
이번 주 금요일 딱 3개월인데 상대는 두달만에 새 연애 중이야,, 나만 방해꾼 같고,, 그 사람이랑 종교도 취미도 맞더라 그럼 보통 잘 안헤어지겠지 미칠거같아 나는 어제는 좀 나아지는 건가 싶다가 오늘은 또 하루종일 일도 안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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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5
1시간전
여자분들질문)이런 경우엔 계속 연락 해봐야하나
[3]
저는 남자이고
크게 싸우고 헤어짐
헤어지고 여자가 "이대로 끝이냐" 등등의 약간의 미련있는 행동을 두번정도 했는데
그동안 지쳤던 부분이있고,, 마지막에 모진말들은것 등등으로
나도 더이상 이어가고싶지않아서
할말없다로 일관하고 그렇게 끝남
헤어지고 두달정도뒤에 후폭풍와서 내가 연락해서 만났고
재회 요청했으나 너무 늦었다고 마음정리 끝났다고 거절당함
이런경우엔 완전히 끝난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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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7
2시간전
4월공수있어?
[7]
5월공수는 없고
4월까지 공수기간인?
날도 좋은데 봄인데ㅠ
나는 기대중이야
다들 오늘도 힘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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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8
3시간전
시간이 지나면 진짜 기억이 미화가 돼?
[2]
말하자면긴데 헤어지고 마무리 잘해놓구ㅜㅜ,,,,,
조급함이 갑자기 생겨서ㅠ 최악의 이미지를 보이고왔어,,
진짜 너무너무 후회되는데
시간이 지나면 부정적 감정이랑 기억이 가라앉고 미화되고 한다던데 진짜 그래본경험 있거나 들은적 있는거 알려주라,,,
참고로 오래만낫구 남친이 나를 오랫동안 짝사랑하다가 사귄거구 헤어지기전까지 내내 남친이 더 많이 사랑하는 연애였어,,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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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5
4시간전
헤어진지 5개월 6개월 지나서 재회해본사람 있어?
[1]
그 시간동안 마음이 그대로였던거야
아니면 잊고 지냈거나 미운감정이 있었는데
오랜만에 보니까 감정이 올라온거야?
나는 항상 엑스들이 한두달 내로 연락이 왔었고
좋은것도 싫은것도 아닌 마음이었는데
다시 만나보니까 좋아서 재회한거였거든
근데 후기보면 몇달씩 지나서 재회하는 경우 많던데
그시간동안 마음이 어땠는지 궁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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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10:50
5시간전
간절한 마음이 닿길 바라며...!
[4]
갑자기 우울해져서 글쓴다..
원래 내 성격 같으면 힘들거나 답답하면 못참고 바로 연락하거든..? 근데 신점이든 타로든 다들 기다리라고 해서 기다리고 있는중이야...
대부분의 분들이 4월 5월에 반응이 먼저 올거고 5월 6월 늦어도 7월 초에는 재회가 될거라고 하셨어
어려울수있다는 분들도 조금 있긴했지만 재회가 안될거라고 하신 분은 없긴해 그래도 나는 매일 불안하지만... 불안한 마음은 어쩔수가 없나봐
사실 워낙에 자존심도 세고 무슨생각을 하는지 알수없는 사람이라 정말 4월에 반응이 올지 모르겠지만 그냥 믿고있는중이야 지금은 뭔가 재회하고 싶기도하지만 그냥 예전처럼 웃고 대화하고 같이 놀고싶어
한달동안 진짜 너무 힘들었어
연락안하고 버티고 있는 나를 칭찬해주고 싶을 정도야
근데 신점이나 타로에서 기다리라고 한것도 있긴하지만 사실 이번엔 나도 진짜로 더 이상 아무것도 하지말아야겠다고 다짐한것도 있긴해
나 너무 최선을 다했거든 더 이상 할수있는게 없어
작년에 헤어졌을때 내가 이 세상 구질구질함은 다 보여주면서 울고 매달리고 연락하고 그랬었거든
작년보다 나는 성숙해졌는데 또 그런식으로 하고싶지는 않았어
그래서 이번엔 감정적이지않게 할수있는걸 다하고 이젠 아무것도 안하는중이야
다짐했거든
그 다짐이 깨질것 같을 때마다 신점이나 타로보고 내가 지금 잘하고 있다 ! 생각하면서 더 굳건히 버티고있어
우리가 알바를 같이 하고 있어서 일주일에 3번?정도는 마주치거든
눈에 띄지 않으면 나를 빨리 잊을까봐
최대한 나를 의식했으면 좋겠어서 퇴사도 안하고 있어
가끔 걔를 볼때마다 멘탈이 터질때도 있는데 티 안내고 최대한 아무렇지 않은척 하고 있다
매일매일 걔한테 말걸뻔하는거 참고 집에와서도 밖에 있을때도 연락보낼뻔한거 참고 그러다가 울고 모두가 말리는 연애는 하는게 아니라지만 내가 걔를 너무 사랑했어
걔도 나를 많이 사랑했구...
가끔 걔가 힘든게 보인다거나 하면 걔가 나한테 상처주고 힘들게 했던게 그 순간 다 잊혀지고 걔 힘든것만 신경쓰이더라
조금은 덤덤해졌다고 생각했는데 언제나 내 시선과 마음은 걔한테 머물러있어
누군가한테 이렇게 마음을 많이, 크게 준게 처음이야
항상 서로의 옆에는 서로가 있었는데 이제는 아무리 가까이 있어도 조금도 닿을수 없다는게 너무 슬프더라
걔가 힘들어하는 것조차도 내가 옆에서 위로해줄 자격조차 없다는게...
퇴근하고 지나가다가 버스정류장에 앉아있는걸 봤는데 너무 가까이 있는데도 너무 멀게 느껴졌어
우린 여전히 서로의 근처에 있는데 이제는 남보다도 서로한테 가까이 가지를 못하네
걔가 가장 사랑한 사람도 내가 가장 사랑한 사람도 서로였고
서로가 가장 행복했던 순간도 우리가 함께 있을때라는걸 잘 알고있지만
이젠 내가 먼저 연락보낼 용기가 없어서 걔가 먼저 해주길 간절히 바라면서... 계속 기다려볼게
긴글 읽어줘서 고마워
그냥 울적한 마음 여기다가 조금이라도 풀어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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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7
5시간전
결,성향
[10]
결이 안맞고 티키타키가 안되고 성향이 너무 달랐다 했어
헤어질때 데이트가 재미없던 날들도 있었데 상대방도 많이 힘들었겠지 ? 난 원래 그런 사람이 아닌데 왜그랬을까 너무 힘들고 후회가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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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0
5시간전
너무 괴롭고 공허해
[12]
너무 답답하고 괴로워서 여기에 이렇게 글을 남겨봐..
글이 길 수 있으니 바쁜 분들은 스킵해죠!
우리는 나이차이가 많이 나던 커플이였어. (10살까지는 아니야)
최근에 남자친구는 자신의 사업을 차렸고, 그 일로 많이 힘들어했어 쉬는 날은 하루뿐이였거든. 일 뿐이 아니라 다양한 신경 쓸 일들이 많은 걸 알고 있었고, 실시간으로 더욱 지쳐가는 그를 보면서도 많이 속상해했어. 쉬는 날 역시 일 준비를 해야 했거든. 데이트를 하면서도 온전히 데이트를 하는 것이 아닌 오히려 내가 빨리 들어가라고 할 정도였으니까.
저번주 화요일에 우리는 약간의 다툼이 있었어. 다툼도 아니였어 그치만.. 그동안 한 번도 싸우지 않는 커플이였거든. 그 날 새벽 전화로 여기까지 하는 게 맞을 거 같다고 하더라
결론적으로 말하면 우리는 결이 안맞대. 대화가 끊긴대 가면을 쓰고 나를 만나는 거 같대 유머 티키타카 이모티콘 취미조차 맞는 게 단 하나도 없더더라.
나한테 요즘 답장 텀이 길어지는 걸 느끼지 않았냐 달라지는 걸 못 느꼈냐 하더라구. 스킨십에 있어서도 오빠가 많이 조심스러워서 내가 좀 더 적극적으로 다가가기도 했었는데, 미루더라구. 통화로 이야기할 땐 내가 빠르다더라 마음이 더 생기지 않는데 더 하고 싶지 않았다고 말하는 걸 보고 아차 싶었어
금요일에 만나서 더 이야기하기로 했었고 나한테는 통보이겠지만 오빠한테는 2월부터 슬슬 고민하던 관계였다더라
금요일이 되기까지 나한테는 난리난리인 하루들의 연속이였지 ㅋㅋ 금요일에 드라이도 받고 가고 원래 우리가 벚꽃 보기로 한 날이였어서 엄청 예쁘게 하고 갔어 혹시 마음을 돌릴 수 있을까 싶어서.. 오빠를 잡긴 했지만 이미 단호하게 나올 거라는 걸 알았기에 얼마만큼 오빠를 좋아했고 우리의 관계 속에서 가장 행복했던 일은 무엇이였는지 말했어. 이별을 통보한 남자친구가 너무 미울 줄 알았는데 혼자 고민하게 해서 너무 미안했고, 잠은 잘 잤는지 , 일에 지장은 없는지 너무 걱정되었다고 아직 난 오빠를 많이 좋아해 라고 했었어.
가면을 쓰지 않은 원래 오빠의 모습에 반해서 내가 다가갔고, 오빠가 어떤 모습이라 할지라도 난 다 좋아 오빠가 좋은데 어떤 모습이 뭐가 중요하겠어. (연애 시작 전에 장기적으로 복용중인 약으로 외모가 변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어)
통화하며 이야기한 내 단점에 대해서는 인정하고, 나도 인지하고 있던 단점이였는데 사랑하는 사람 덕분에 나를 위해 더 노력하게 되었어 고마워라고 했었지.
오빠의 단점이 있었어도 나한테는 그게 흠이 아니였어. 우리의 결의 다름은 서로의 다양한 시도로 다양함으로 극복가능하다고 생각했구..
연애 처음과 변함 없는 건, 오빠를 진심으로 응원한다는 거고 변함이 있는 건 사랑이 더 커졌다는거라고 했어. 오빠는 전연인들도 그렇고 나도 그렇고 정말 잘 되었으면 좋겠다고 하더라. 오빠는 결혼 상대를 만나는게 맞는 나이래. 그런데 나랑은 대화가 끊겨서 기존의 연애처럼 티카타카가 안되었다네..
우리 다음에 하기로 한 거 너무 많은데.. 그런 걸 하면서 노력해보자고 하기엔 그런 날 보면 오빠가 많이 지치겠지? 난 오빠 힘들게 하고 싶지 않아 날 만나면서 쉼을 주고 싶었는데 더 고민거리를 줘서 미안해라고 하며 중간중간에 장난도 치고 애틋하게 바라보기도 하고 그랬어.
마음의 여유가 없는 사람에게 더 여유 없게 하고 싶지 않다고 했어.
내 사랑이 소중하지만, 그걸 강요할 수 없고, 오빠의 선택을 존중하는 것도 사랑인 것 같다고 말했어.
오빠는 본인이 만난 사람 중에 내가 가장 좋은 사람이였다고 하더라. 이런 걸 말하면 내가 오빠한테 맞출 거 같았다고.. 이미 많은 걸 배려하며 만난 거 너무 안다고 나는 더 많은 좋은 사람을 만날 시간이 있다고 하더라..
본인이 헤어지자고 했으면 안색이라도 좋길 바랐는데.. 너무 안좋더라 오빠는 그동안의 연애에서 마음을 먹으면 바꾼 적이 없었다고, 헤어지고 나서도 먼저 연락한 적이 없었대.
나는 첫 연애고 오빠는 연애를 많이 해봤거든. 어느정도 연애 경험이 있다보니 보이는 것들이 있다네. 내가 먼저 연락 못하는 거 알지 않냐고 하면서 그동안의 연애를 존중하지만, 나와의 연애가 아니기에 오빠의 마음에 여유가 있을 때 그럼에도 한구석에 내가 있다면 연락달라고 했거든. 처음에는 안끄덕이다가 나중엔 끄덕였긴 했어.. 우리 가기로 한 식당 찜목록 과다야!!! 하면서 ㅋㅋㅋ 보냈어.. 애틋하게 보면서
나랑 같이 만든 일상 인스타 계정은 삭제, 둘이 일 관련해서 둘만 팔로우하던 계정은 나랑 맞팔 삭제 및 계정 이름 바꾸기, 오빠 사업 관련 인스타 맞팔 취소 했더라. 카톡은 차단 안했더라. 내 연락은 막지 않겠지만 읽어도 답장을 안할거라고.. 흔적을 지워야 빠른 정리가 가능하다고 했었어.
잡아도 우리는 바뀌지 않을 걸 난 알아. 오빠가 놓은 관계니까.. 차라리 욕하면서 너무 미워하고 싶은데 그게 안되어서 너무 힘들다.
먼저 연락이 안 올 거 같으면서도.. 기다리게 되네....
6월에 내 생일이 있어. 그때라도 먼저 연락오면 좋겠다. 너무 보고싶네
+긴 글인데 읽어준 사람들 너무 고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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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회상담 후기
[2]
아는분 말로는 어디어디 어디가 좋대
말하고싶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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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42
7시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