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재회는 아니지만, 그래도 전남친 연락와서 후기 적어! 9월에 헤어졌고, 2주 후에 짐 때문에 연락 주고받은 게 마지막이야. 상대가 맘이 예전 같지 않다고 해서 헤어졌는데 세달이나 지나서 연락이 올 줄은 몰랐네... 난 아직 재회하고 싶어ㅠㅠ 불과 며칠 전까지도 타로 봤었을 정도야ㅠㅠㅠ 재회별에서 유명하거나 별들이 추천해준 쌤들은 거의 다봤고, 난 희한하게 거의 긍정이긴 했었어 맞은쌤들 공유할게! - 해목타로: 12월 중순, 늦어도 연말 (9월에 봄) - 새벽(나루): 두달 걸림 (10월에 봄) - 허니잼(나루): 12월 (11월에 봄) - 타로약방 로즈: 12월 이내 (11월에 봄) - 타로 화윤: 12월 초중순, 늦어도 말 (11월에 봄) - 솔빛타로: 빠르면 2주 이내 (며칠 전에 봄) - 체리언니: 12월, 늦으면 1월 (며칠 전에 봄) 오로지 연락 기준이고, 혹시 속맘 확인되거나 재회하면 또 올게!

최근 재회진행중이던 별이야! 여기저기 타로보러 다녔는데 우연히 인스타 뒤지다가 ㅍㅍㅌㄹ (ㅣㅇ ㅗㅇ ㅏㅗ) 쌤 보고 그냥 한번 타로 본건데 운좋게 여기까지 왔네 결론부터 말하자면 재회성공했어! ㅠ ㅍㅍㅌㄹ 쌤이 말씀해주신 시기나 대응법으로 대화 했는데 남친이 뭔가 받아들이는 분위기로 변하더니 여기까지 오게된거 같아 지금은 너무 행복하다!! 쌤이 타이밍이랑 태도 같은거 조언해주셨는데 도움됬음! + 재회진행중일때도 한번 더 상담받았는데 쌤이 남친 재회진행 전에 썸탈뻔한 여자 있었던거 같다고 해서 쪼금 서둘러서 대화했는데 진짜였음;; 별들 모두 재회든 새로운 사랑이든 다 이루고 행복하게 지내길 바랄께!!

이성적으로 아주 괜찮아지고 나니까, 여기 글들이 아주 잘 쓰여진 광고같구나 라는 생각도 든다 얘들아 정신차려ㅠㅠㅠㅠ 이런 플랫폼을 만들어서 누구누구 공수가 맞더라구요 이런 후기들로 궁금하게 해서 알려주는게 그 타로나 신점 당사자일지, 돈 받고 홍보해주는건지 알 수 없어,,(물론 다 그런 건 아니겠지만,) 나도 엄청 흔들리던 이별 초반에는 이런 생각도 못할정도로 너무 부럽고 신기해서 재회컨설팅업체 기웃거리고 더 희망을 못 버렸는데 .. 끝난건 끝난거다 타로 신점 컨설팅 다 .. 신빙성없다 .. 나도 무려 1주일 전까지 매달린 사람인데 (8월에 헤어짐) 5개월차 접어드니까 하루하루가 마음가짐이 달라진다 지금은 내가 왜 그런 사람을ㅋㅋㅋㅌㅌㅌㅌㅋ잡으려했는지 싶고 내가 다 잘못한 것 같고 처음으로 ㅈㅅ까지 생각해볼 만큼 쇠약해져본 사람으로서.. 여가 올라오는 공수??? 그런거에 현혹돼서 돈 쓰지말고 그동안 사고싶었던 옷이나 사자. 바람 같은 이유가 아닌이상, 헤어짐엔 한 사람의 잘못이 아니다. 관계라는 것 자체가 상호작용이니까. 나도 그 새퀴가 나한테 가스라이팅을 해와서, 진짜. 다 내 잘못인줄 알았는데. 지금같은 상태가 되어보고나니까. 진짜. 걔가 못난거였다. 시간이 약? 이런말 콧방구 꼈는데 진짜 시간이 약이더라 5개월.. 어떻게 버텼는지. 30년 인생 살면서 제일 힘들었던 시기를 뽑아보라고 한다면 이번 5개월을 뽑을만큼 힘들었던 이 시기. 그랬던 나도, 와- 이제야 좀 살것같다. 그 사람이 다른 사람 만나서 사랑해도 아무렇지 않을 지금 이 순간이 오니까, 시간이 약이라는 말을 이해하게 됐다.. 그러니 별들아. 어떤 이유로든간에 네 손을 놓은 순간, 너가 없어도 너가 다른 사람을 만나도 괜찮다는 거야. 그러니까 한번만 제대로 잡아봐도 안 잡히던 사람이면 그 사람 자존감 자신감만 높여주는 행동 그만 멈추고. 치킨이나 한마리 시켜먹어.. 너 사랑해줄 사람 많아 미친척하고 로테이션 소개팅이라도 나가봐 한껏 꾸미고

https://jhstar.co.kr/sub/board-view.html?bo_table=tarot&wr_id=244969&keyword= 안녕!! 올해 초중순 즈음 재회별에서 살다시피 했던 사람이구 위 글 쓰니인데 너무 예전이라 봤던 사람이 있을지는 모르겠다... 어쨌든 이전에 헤어진 지 한 달도 안 돼서 새 여친 만든 전남친한테 구질구질 미련 남아서 힘들어하고 스스로도 지키지 못 해서 많이 아팠던 사람인데 이제는 새 인연 생기구 건강하게 잘 살고 있어!! 확실히 이게 가장 좋은 길인 것 같아... 예전에 막 매일 타로에 수억 쓰고 힘들어했던 거 생각하면 지금은 너무 웃프다... 시간이 약이라는 말이 너무 잔인하고 당장은 힘들게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정말 시간 지나면 다 괜찮아지구... 사람 일은 어떻게 될지 모른다는 말이 진짜더라고 새 인연 생기기 전까지 전남친하고 다시 연락도 몇 번 닿았고 인연 생긴 뒤에도 연락이 오더라? ㅋㅋ 물론 난 지금 당연히 미련 없고 이제 걔가 싫을 정도로 변해서 연락 왔을 때 차갑게 굴면서 철벽 치긴 했지만... 정말 연락이 올지 안 올지 이런 건 모르는 일 같더라고 여기 있는 별이들 다 힘 냈으면 좋겠어!! 재회를 해서 하산하든 새 인연이 생겨서 하산하든 포기를 해서 하산하든... 어떤 선택이든 본인에게 가장 건강하구 좋은 방안이 되는 길로 갔으면 해 다들 행복했으면 좋겠다!!

지혼자 팔로잉하는건가 상대는 안해주고?한3명정도 늘어났는데 목록 보고싶어 미칠거 같아 비공개좀 풀어달라고 누가 말해줘!!!!!!!!!!!!!!!!!!!!!!!!!

사귈 때 나,내전전남친,내전전남친의친구,그친구의 여친 이렇게 4명에서 자주 놀았는데 그 언니랑 나랑 잘맞았거든?이언니가 보고싶냐...

좋았다가 우울했다가 하는데 우울할 때는 미친듯이 지하로 내려가 좋은건 적당히 좋아버리고

사귀기 초반에는 꽃 선물은 기본이고 내가 지나가듯이 했던 말들도 다 기억했다가 선물로 챙겨주곤 했거든 근데 시간이 지나고 좀 편해지니까 그런 게 하나도 없어졌어 예전처럼 세심하게 챙겨주는 느낌이 사라진거 같아 이런 거에 서운해하는 내가 예민한 건지… ???? 서운하다 / 안 서운하다 다들 어떻게 생각해? 댓글로 이유도 같이 알려주라...

진짜 소름 끼치는 게 뭔지 알아? 나 전남친 때문에 재회운을 꽤 여러 번 봤는데 볼 때마다 공통적으로 나왔던 말이 있어 “전남친한테 과거 여자가 계속 보인다.” “아직 과거에서 완전히 못 벗어난 것 같다.” 이런 식의 리딩이랑 점사가 진짜 몇 번이나 반복됐거든 근데 여기서도 선생님들 말이 다 갈렸어 어떤 사람은 “그 과거 여자가 너일 수도 있다” 어떤 사람은 “너 말고 다른 과거 인연이다” 이렇게 두 갈래로 나뉘더라 그래도 나는 아 이건 무조건 나다 얘 아직도 내 생각하는구나 혼자 그렇게 믿고 있었거든 근데 방금 전남친 프사를 보고 진짜 머리가 멍해졌어 내가 아는 여자랑 둘이 커플사진을 찍어 올렸더라? 근데 더 소름인 건 그 여자가 누구냐면 전남친의 전전여친이야 그러니까 나 만나기 전에 사귀던 여자 내가 예전에 그 여자 인스타 본 적 있어서 얼굴도 정확히 알아 그래서 더 확실히 알았지 리딩과 점사의 결과를... 과거의 인연은 내가 아니라 그 여자였구나^^ 내가 아니라 그 여자랑 재회를 했구나^^

사실 한번에 질문 두번 남기긴 했는데 둘다 답변이 너무 잘맞아서 문의 더 남길까 고민중이야 나 너무 얌체인가...?

11월에 남친이랑 헤어지고 멘탈 터져서 12월 3일에 ㅅㅈㄴㄹ에서 바로 신점 봤어. 쌤이 갑자기 올해 남자가 들어오는데 미련하게 왜 그러냐는거야. 그래서 속으로 남자는 무슨 남자의 남도 없는데ㅠ 이러고 안 믿었는데 나 지금 소개 받고 썸남 생겨서 크리스마스도 같이 보내기로 약속했어. 신기해서 공유해봐!

곧 연락 온다더니 ㄴㄱㄹ 새여친 곧 헤어진다더니 ㄴㄱㄹ 새여친 11월에 헤어진다더니 ㄴㄱㄹ 겨울에 재회 된다고 해서 목빠지게 기다렸더니 ㄴㄱㄹ 다시봤더니 허무맹랑한 얘기나 듣고 그냥 셀프타로 보는게 낫겠다

긴급상담 아니구 1:1 맞춤상담으로 했어! 보통 몇일만에 연락이 와??

여러 군데중 가장 신뢰가던데 혹시 받아본 사람 후기좀..

그냥 헤붙헤붙 하다가 뻥 차였는데 너무 어이가 없어서.. 머리로는 잘 헤어졌다 생각하는데 그래도 잘해줬던 기억들이 자꾸 생각나서 재회까지는 아니더라도 나중에 후회하게 만들어주고나 싶네 그래서 한번 받아볼까 하는데 괜찮은 곳 추천좀 해줘 !

ㅇㄷㅊ,ㄱ 비용이 많이 나가는데 여기 어떠한가요? 고수님들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