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 지금도 아무 곳에서 받나요?
많은 재회컨설턴트가 상담 전 흔하게 하는 말이 있습니다.
" 저는 솔직히 재회 반대하는 입장이에요. "
라고 말하며 밑밥을 깝니다.
그럼 왜! 컨설팅을 할까요?
개인적인 견해를 전하는 것은 그저 위로이고 '고민상담'입니다.
내담자와 컨설턴트가 추구하는 방향이 다르다면
내담자에겐 그저 '훈수'입니다.
당신에게 필요한 것은 위로가 아닌 '전략'입니다.
예를 들어,
항상 맞춰주던 당신이 처음으로 상대방의 결정에 코웃음을 칩니다.
" 너 뭐 돼? "
중요한 것은 억울함과 분노, 절망감을 표출하는 것이 아닙니다.
' 어이없음 '을 전해야합니다.
주도권은 마음의 크기가 더 적은 사람이 갖습니다.
당신이 지금 초조하고 안절부절 못하는 이유는
주도권을 빼앗겼기 때문입니다.
당신이 자신의 손바닥 안에 있다는 생각은 착각이었음을
인지시켜줘야합니다.
물론 당신이 해온 연애에 따라 부드러운 장문의 멘트가
효과적인 경우도 있습니다.
" 남자(여자)는 '진짜' 좋아하면 절대 안놓는다. "
이런 생각들은 고전입니다.
만약 상대방의 상황이 헤어짐의 원인이었다면
당신은 그 상황보다 못했을 뿐입니다.
당신을 향한 마음 94%, 상황적 여유 100% = 이별
당신을 향한 마음 100%, 상황적 여유 97% = 재회
그럼 이럴땐 어떻게 해야하냐구요?
101%의 사람처럼 생각하고, 행동하면 됩니다.
모든 것은 상대적입니다.
아직도 백만원, 이백만원씩 거금 들여 의뢰하시나요?
급해죽겠는데 예약대기 며칠씩 기다리실건가요?
근본적인 문제 해결과 당장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답안이 필요해서
점집도 가보고 타로도 보고 상담도 받아봤지만
명쾌한 해답을 찾을 수 없었던 분들을 위한 공간입니다.
저와의 만남이 여러분에게 한줄기의 빛과 희망이 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