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에 전남친 집앞지나가는데 눈 마주친거같은데 너무 싫다 ㅠㅠ
여태 못잊고 미련있어서 서성거린 사람처럼 생각할까보ㅓ
진짜 구렇다해도 들키기싫은데..
평일 저녁에 자주 새여친이랑 시간보내나봐 ㅋㅋ
가슴이 찢어지네 ..
매번 담배피는데 따라내려와서 같이있어주나보다 생각했는데 담배피는 여잘 만났나보더라 ㅋㅋ
나눈 담배 안좋아했었는데 ㅎ... 잘됐네....
둘이 6개월은 넘은거같은데 이정도면 다시 돌아올리는 없겠지.. 하 마음도 무겁고 기분도 안좋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