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2년정도 만나고 상대가 결혼얘기 첨에 했었다가
내가 주저하다가 최근들어 결혼 의사보였더니
서운한거나 앞으로 조정해야할 부분들이 안맞고
자기는 지금 결혼이 좀 부담스럽다하면서 헤어지게 됐어
우리집쪽 반대도 있었고..ㅠㅠ
신점은 타 플랫폼에서 3주차쯤에 한번 봤었고
여기 알게되면서 눈팅하다가 ㅅㅈㄴㄹ 두분한테 봤는데 비슷한거같기도 하고
셋다 부정에 가까운거 같다 ^_ㅠ
마음 비우고 그냥 가만히 있어야지..ㅎㅎ
상담할때는
만난 기간 헤어진 기간 + 결혼얘기하다가 헤어졌다고만 말했어
ㅅㅈㄴㄹ ㅎㄴㅈ (6주차)
내 생각은 많이 한다 고민
아직 결혼할 때가 아니라고 생각 (헤어질때 들었던 말 ⭕️)
상대방이 본인 아직 부족하다고 생각
이별 번복하기 힘들것으로 보임 결혼해야하기때문에
붙잡아두는것도 못할짓이라고 생각 (헤어질때 들었던 말 ⭕️)
지금은 힘들지만 정리하는게 맞다고 생각한다함
(헤어질때 들었던 말 ⭕️)
12월이나 1월 암튼 겨울쯤
ㅅㅈㄴㄹ ㄷㅁ(6주차)
둘다 좋아하는데 서운한게 쌓여서 오해하고 헤어짐
(서운한거 쌓여서 헤어진건 ⭕️)
간섭 싫어하고 고분고분했으면 좋겠다 함
(이건 다른 플랫폼 선생님도 같은 말 하심 ⭕️)
올해는 둘다 이별수있고 연애운 빠그라짐
>> 결혼했으면 이혼할뻔 했다
상대 올해 삼재 나는 내년 삼재여서 결혼은 나중에 될듯
10월까지는 뭐가 없고 11-12월 / 내년 3-4월에나
그리워함 생각남 하지만 삐진거 뒤끝 있어서 안함 풀려야 할듯
줄 안끊김 생각함 언젠가는 만남 그리워함 궁합 좋다
마음 비우고 오는 사람은 막지말고 맘편히 지내라
많이 참아주고 맞춰주고 하면 신랑감으로 괜찮음
둘이 안되고 지나가면 둘다 좋은 사람 들어온다
ㅊㅁ ㅎㅇ (3주차)
둘다 자존심 고집 세다 남자가 까칠하다
(어지간하면 져주는데 자기가 하기 싫은건 절대 안함⭕️)
남자는 자기한테 져주는 여자 만나야지 안그럼 이혼함
아직 둘다 많이 좋아함
좋을때는 너무 좋은데 안좋으면 빠그라질정도 싸움
(거의 진짜 안싸웠는데 그게 이번이었던듯 ^_ㅠ)
반복된 문제가 있어서 지속하는게 안되겠다 싶어서 헤어짐 ⭕️
재회하더라도 힘들 것 오래 못감
이정도면 걍 둘이 안맞는 사이같기도 하다 ㅋㅋ ㅜㅠ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