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재회점
6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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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틀이랑 대형 ㄴㄱㄹ 후기 보면서 느끼는게
진짜 사람마다 다 다르구나 싶드라.
대부분의 맞틀 게시물들에서 이분은 다 맞았다고
후기 좋던 분도
한번 봐보니까 내 전 남친 성향이나 헤어진 이유 다 틀리시고
반대로 좀 이 사람 별로다, 이 선생님 보지 마라
했던분께 보니 성향 다 맞고 화경도 보시고 그래서 거기 단골됨. 진짜 사람마다 맞냐 틀리냐는 다 다른것 같고,
그러니까 너무 대형 나가리 후기들 보면서 불안해할 필요는 없다고 말해주고 싶네. 기왕 몇십씩 써서 봤으면
딴 사람 후기들이 어떻든 일단 본 내용들을 돈 아까워서라도 믿어야지. 몇십 써놓고 안 믿을거면 괜히 돈 날린거잖아.
물론 아직 내가 본 곳들중에 공수 결과 나온곳이 아예 없기는 한데 그냥 이젠 무슨 결과가 나오든 덤덤하게 받아들일 준비가 된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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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6일전
    이거 ㄹㅇ... 남한테 잘맞는다고 나힌테 잘맞는거 아니고 남꺼 맞췄다고 내꺼 맞추는거 아니더라
    간혹 속마음 기가막히게 맞추는 사람 있긴한데 또 다음 흐름 보러가면 또 틀리고...그냥 기대를 안하는게 맞는거같아...그래서 요새는 ai로만 보잖아 적어도 돈은 낼 필요 없으니까...
  2. 6일전
    진짜 ㄹㅇ. 걍 마음을 비우는게 가장 가능성 높이는 일이라 생각함. 난 진짜 모든일의 근원들이 다 사람의 마음에서 나온다 생각해서…ㅋㅋㅋ 순간 밀려오는 감정들에 울컥 휩쓸리면 늘 일을 망치고 있더라고.
  3. 6일전
    그 사람이랑 나랑 사대가 잘맞냐 안맞냐가 중요한거 같아
    그래서 후기는 걍 '아~ 이런거 잘맞추는 사람이구나', '이런 성향이구나' 이런 참고용이지 이 사람이 틀렸다고해서 내 공수가 나가리되고 그런건 아닌듯
  4. 6일전
    사대 잘맞는 쌤이 존재하긴해..? 공수 맞춘쌤은 한명도 없는듯 어쩌다 얻어걸리긴해도
  5. 6일전
    ㅇㅇ 난 몇분 계셔
  6. 6일전
    누군데?? 추천좀
  7. 6일전
    내가 잘맞는 쌤들이라 추천이 의미가 있을까 싶긴한데..ㅋㅋㅋ 굳이 하자면 타로에는 ㅎㅌㅇ, ㅎㅅㄹ, ㅇㄹㅁㅅ 세 분 계시고 신점은 ㅎㅎㄹㅇ 한분
  8. 6일전
    오옹 다들 연락운이나 결과 한번 이상 맞추신고야..? ㅠㅠ 나는 카톡타로만 줄곧 봐서 그런가 060 너무 가성비 구리다고 생각해서 안봤었거든
  9. 5일전
    연락운이랑 속마음 잘맞았어 난 카톡타로는 한번도 안봤어 잘보는 곳을 몰라서
  10. 6일전
    공수 말고 전여친 현재 상황이나 나한테 했던 말들 다 맞춘것도 사대 잘맞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