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재회톡톡
13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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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프다
나 너무 힘들어
어젯밤에 보낸톡을 오늘 저녁에 확인했는데
읽십당했어
너무 차갑고 냉정해서 내가 알던사람이
아닌거 같아서 무섭기 까지해
그런데도
자꾸 희망고문하게 되고 기대하게되고
이러다 내가 미치는거 아닌가 싶기도해
왜 이렇게 못놓겠지
죽을것만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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