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 3년정도 만나고 헤어진지는 한 6~7개월정도 됐는데 1달 반정도 붙잡다가 상대방한테 새로운 남자가 생겨서 진짜로 끝이 났어.
마지막에 내가 너무 큰 배신감에 막 뭐라하면서 서로 싸우다가 내가 차단해달라고 해서 차단당했었는데 카톡은 차단 당한지 한 2달 반만에 풀렸고 인스타는 보름 전쯤에 풀렸어.
근데 상대방은 아직 그 남자를 만나고 있는거 같더라고 지금은 대략 5개월정도 만나고 있는듯 해
대체 무슨 심리인지 말해줄 사람,,,
상대방은 차단 풀고 내가 했던 프로필뮤직을 며칠 뒤에 따라 한다든지 이별 노래? 가사들이 막 전애인을 그리워하는 그런 노래들을 대부분 올려서 너무 혼란스럽다.
카톡에는 연애중인 티를 전혀 안냄.
프사나 배사도 본인 사진을 올린다든지 자기가 키우는 고양이 사진, 이쁜 자연(산, 바다) 사진 등 이런것만 올려.
나랑 만날때는 카톡에 같이 찍은 사진이나 그런걸 많이 올렸음.
인스타는 차단이 풀렸어도 비공개 계정이라 서로 확인을 못함. 그래서 게시물이나 스토리에 막 연애중인 티를 내거나 달달할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