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재회톡톡
4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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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연애 이별(좀 길엉..)
1살 연상인 누나와 3개월 연애 끝에 제가 헤어지자했는데 너무 후회중입니다.
왜냐면 서로 성격차이가 있고 각자 추구하는 연애스타일도 달라 종종 의견충돌이 있었습니다.. 그 누나는 지금 이대로 가다간 악으로 끝날거같다 회사생활에 있어 지장이될거같다 너는 좋은사람이지만 이 연을 끊고싶지 않다해서 헤어지게됬는데 제가 다시 잡았습니다.. 그러나 그 누나는 몇 시간 후에 아니면 우리 서로 이 관계에 대해서 노력해볼까? 지금은 친구처럼 편하게 대하면서 지내보자 일단은 결과가 나왔고 그때는 제가 잘못 이해하여 진짜 끝이고 친구처럼 지내자고해 제 생각만 하고있었습니다 제가 밥을 같이먹고 나와서 다시 만나면 안되겠냐 라는 말을 했지만 누나는 너는 너무 이기적이라며 왜 니 생각만 하냐며 집네 가버렸습니다 그때는 이해가안됬지만 제가 며칠 후 참지못하고 이대로가다간 진짜 서로 악으로 끝나겠구나 생각해서 제가 헤어지자고했는데
이 발언이 너무 후회하고있습니다 4일이 지나고 제가 다시 만나보면 안돼?
물어보니 아직 며칠 안되었고 조금만 더 생각를 해보겠다길래 3주가 지난 지금 답이없고 회사에서는 잘 지내고있습니다 그 누나가 아주 가끔씩 장난으로 툭툭치거나 어깨좀 주물러달라 라고하는게 그냥 이젠 편해서 그런건지 제가 공과 사를 구분을 못하는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저도 이번 일에 반성을 많이 하고있고 제가 한 말을 상대방입장에서 되돌아보는 그런 쪽으로 고칠려고합니다 
이 누나의 심리를 모르겠지만 이거 재회할수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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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4년전
    쓰니를 그냥 좋은 동생으로만 생각하는거 같은데..?
  2. 4년전
    연락 계속 하다보면서 쓰니님이 다시 한번 꼬셔봐요
    아예 기회가 닫혀있지는 않은거 같아요
  3. 4년전
    가마니 기다려보시는게.....
  4. 4년전
    다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는 그냥 자기관리 열심히 하면서 그 누나의 대답만을 기다려볼라구합니다 ㅜㅜ
  5. 4년전
     비밀댓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