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살 연상인 누나와 3개월 연애 끝에 제가 헤어지자했는데 너무 후회중입니다.
왜냐면 서로 성격차이가 있고 각자 추구하는 연애스타일도 달라 종종 의견충돌이 있었습니다.. 그 누나는 지금 이대로 가다간 악으로 끝날거같다 회사생활에 있어 지장이될거같다 너는 좋은사람이지만 이 연을 끊고싶지 않다해서 헤어지게됬는데 제가 다시 잡았습니다.. 그러나 그 누나는 몇 시간 후에 아니면 우리 서로 이 관계에 대해서 노력해볼까? 지금은 친구처럼 편하게 대하면서 지내보자 일단은 결과가 나왔고 그때는 제가 잘못 이해하여 진짜 끝이고 친구처럼 지내자고해 제 생각만 하고있었습니다 제가 밥을 같이먹고 나와서 다시 만나면 안되겠냐 라는 말을 했지만 누나는 너는 너무 이기적이라며 왜 니 생각만 하냐며 집네 가버렸습니다 그때는 이해가안됬지만 제가 며칠 후 참지못하고 이대로가다간 진짜 서로 악으로 끝나겠구나 생각해서 제가 헤어지자고했는데
이 발언이 너무 후회하고있습니다 4일이 지나고 제가 다시 만나보면 안돼?
물어보니 아직 며칠 안되었고 조금만 더 생각를 해보겠다길래 3주가 지난 지금 답이없고 회사에서는 잘 지내고있습니다 그 누나가 아주 가끔씩 장난으로 툭툭치거나 어깨좀 주물러달라 라고하는게 그냥 이젠 편해서 그런건지 제가 공과 사를 구분을 못하는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저도 이번 일에 반성을 많이 하고있고 제가 한 말을 상대방입장에서 되돌아보는 그런 쪽으로 고칠려고합니다
이 누나의 심리를 모르겠지만 이거 재회할수있을까요..
아예 기회가 닫혀있지는 않은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