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재회톡톡
4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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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화장 잘먹더라
오늘 나 화장하고 머리도 하고 이쁜 옷 입고 나갔어
하필 화장도 우리 데이트한 날보다 더 잘먹었더라

세상에 이쁜 여자가 나 밖에 없다는 듯이 이쁘다고 해줬는데...
그런데 이젠 내가 아무리 예뻐져도 왜 봐주질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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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4년전
    그러게요.. 항상 다른여자는 눈에 안 들어온다고 너가 제일 예쁘다고 말하는 사람이 단호한 모습으로 변한 걸 보니 너무 마음이 아파요
  2. 4년전
    나만 이쁘댔으면서..ㅠㅠ 내가 최고랬으면서ㅠㅠ.. 어떻게 이쁘다이쁘다 해주던 사람이 그렇게 돌변하는지 참...
  3. 4년전
     비밀댓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