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말에 헤어지고 9월말까지 1~2주간격으로 연락했다가 결국 상대방이 너무 단호하고
나한테 마음 없다고 느껴서 연락안한지 이제 한달째가 되었네..
그래도 밤마다 주파수 틀어놓고 자고..제너럴 타로보고
매일 바뀌지도 않는 카톡프사 인스타 보고있는 내가 뭐하고있는가 싶어..
연락올꺼같다는 기대감에 자꾸 나를 더 이렇게 만드는거같다가
한날은 엄청 상대방을 미워했다가 한날은 그리워했다가ㅠㅠ]
나도참 멍청하다 진짜..하소연 할곳이 없어서 이렇게라도 마음을 적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