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가 많아서 1은 저로 하고 2는 여자친구로 하겠습니다

일요일에 여자친구 일 끝날때즘 여자친구를 데리로 갔습니다 여자친구가 뭐할건지 물어봐서 저가 몰라? 여자친구한테 뭐할래 라고 물어봤더니 너 피시방 싫어하잖아 이래서 저가 아니야 그냥 피시방가자 했습니다 여자친구가 기분이 조금 안좋아 보이길래 저가 우리 이렇게 만나는거 싫지 않아? 라고 물어봤는데 여자친구가 너는 이래서 나는 이렇게 만나도 좋아 그런데 2가 그런데 우리 너무 자주 만나 그리고 나 알바하는곳에서 집도 별로 안보는데 너가 맨날 잠도 안자고 델다주는것도 부담스럽고 미안해 1이 알겠어 그러면 우리 이제 주말에만 만나자 그런데 나는 너가 사귀면서 표현을 한번도 제데로 해준적이 없어서 너를 안만나면 불안하고 만나면 안불안해 그리고 난 너를 못믿는게 아니고 옆에 있는 남자를 못믿어 우리가 사귀는데 티내는것도 아니고 2가 옆에 남자들이 남자친구있냐 물어보면 내가 없다하는것도 아닌데 그냥 너가 나를 못믿는거야
이러고 대화가 끝났습니다 그뒤로 여자친구가 카톡을 하는게 막 엄청 띠겁게 해서 저가 너 나랑 계속 이 상황으로 지낼거야? 나는 너랑 다시 잘 해보고싶어 했더니 2가 시간지나면 그렇게 되겠지 했습니다 그래도 여자친구가 계속 그랬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일 끝나고 나 퇴근했엉 이라고 보냈는데 2가 좋겄다 ㅊㅊ 이렇게 해서 너무 화나서 그냥 답장 안했습니다 그랬더니 2가 왜 답장 안하냐 이러고 카톡이와서 1이 너가 기분이 안좋아 보이는데 내가 어떡해 너 풀어줄수있는지 모르겠어 우리 카톡한거 봐봐 전이랑 달라 했는데 2가 알겠어 라고 해서 1이 내가 맨날 너한테 만나자한거는 내가 잘못한거 맞아 그래도 나는 전처럼 맨날은 아니더라도 그냥 보고싶을때 잠깐 보고 싶어 그리고 내가 고쳐야 할거 고칠게 그냥 우리 카톡하면 너가 나랑 카톡하기싫은 기분이 들었어 2가 너가 할말 없게 도 하잖아 그리고 너가 만나면 안불안하고 안만나면 불안하다매 그리고 니가 자주 안만난다 해놓고 만나자하잖아 그건 고친거 맞아? 솔직히 맨날 만나면 좋아하냐고 물어보는것도 싫어 그런거 물어볼때마다 부담스럽고 그래 내가 나쁜애 되는거같아서 짜증나 기분 나빠 나도 티 안 내는데 니한테 기분 나쁜적 많아 근데 또 니 서운하다 할까봐 또 상처받을까봐 말도 안한적 많아 니혼자 서운하다고 느끼지마 나도 느끼니깐 그리고 난 싸우면 생각할 시간이 필요해 넌 계속 나한테 얘기하자고 하고 난 혼자 있을 시간이 필요한거고 니가 분명 나랑 사귈따 뭘 하든 믿고 터치 안 한다매 근디 너 그렇게 했어? 니 혼자 쌓아두가가 나중에 가서 서운하네 어쩌네 그랬잖아 그러면서 나 나쁜 얘 만들고 그냥 짜증나 그만 얘기하자 그래서 1이 알겠어 나도 너랑 싸우고 생각해보니깐 내가 맨날 너랑 약속안지키고 너한테 이상한소리 한거 이제서야 생각났어 그래서 나도 고칠려고 너랑 얘기할려고 꺼낸 얘기였어 다 말해줘서 고마워 생각해보고 연락해줘 기다릴게 그냥 이렇게 계속 서로 쌓아두면 그게 더 커질까봐 너랑 얘기 하고 맞춰가고 싶었어 2가 그래 나중에 연락할게 그냥 그 뒤로 2일뒤에 2가 뭐하냐 연락이 왔습니다 그래서 저가 잠들었어 너는 자? 했더니 2가 일어나서 ㅇㅇ 이렇게 왔습니다 그래서 저가 사귀는 동안 너 서운하거 생각도 안하고 나 서운한거만 생각했던거 같아
이런식으로 얘기 했습니다 2가 그래 라고 와서 1이 오늘 일가했더니 2가 왜 1이 그냥 오랜만에 데려다주고싶어서 2가 싫어 이런식으로 대화하다가 여자친구가 끝나고 술먹어 라고 연락왔습니다 넌 뭐해 라고 와서 저가 누워있다구 말했습니다 그랬더니 여자친구가 읽고 대답을 안해서 나는 지금 너가 무슨 생각하고 있는지도 모르겠어 너가 생각할 시간이 더 필요하면 필요하다 말을해줘 나는 너랑 다시 풀고 싶고 그러는데 이렇게 연락해버리면 나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
읽고 대답도 안하면 난 그냥 이렇게 있으라는거야? 나는 너한테 생각할 시간이 필요한거 같아서 너한테 생각하고 연락주라고 말했던거야 그래서 너한테 답장이 와서 난 너가 생각을 다 끝낸줄 알았어그래서 지금 이 상황이 난 모르겠어 했는데도 답장이 안와서 전화 했더니 휴대폰이 깨져서 연락을 못했다 그런데 나 술 많이 취했는데 나 너랑 만나면서 나쁜년 되는거 같고 만나서 나혼자 떠드는것도 지치고 맨날 나한테 뭐할건지 책임전과하는것도 싫다 그리고 주변에서 뭐라하는것도 싫다 저가 그래서 너 힘들면 그만하자 했더니 여자친구가 그래 그만하자 해서 저가 우리 근데 이렇게 끝낼거냐 했더니 여자친구가 지금은 헤어지는게 맞다 너도 내 생각나면 연락해라 나도 너 생각나면 연락하겠다 하고 끝났습니다 그런데 저가 그 당일에 너무 멀어지기 전에 다시 만나면 안되냐 했더니 여자친구가 대답을안해서 저가 아침에 다시 여자친구를 불렀는데 미안한데 이제 연락 그만해줬으면 좋겠어 그래서 저가 진짜 이제 생각나도 연락하면 안돼? 내가 진짜  구질해 보이고 찌질해 보이는 거 아는데 너는 나랑 얘기할 기분도 아니지 했더니 2가 응 지금은 별로 얘기하고싶은 마음이 없는데 1이 그러면 내가 시간 지나도 생각나면 그때 연락할게 그때는 나랑 얘기해줄래? 너가 헤어지면 3번 잡아보라면서그냥 한 번이라도 서로 제대로 얘기하고 싶어 나는 너가 왜 나쁜년인지도 모르겠어 2가 그만 얘기하자 니가 정 생각나고 얘기 안하면 안될거같을때 연락주라 근데 난 지금은 너랑 별로 얘기하고싶지않아 할 얘기도 없고 이러고 끝났는데 여자친구 한테 오늘 다시 진짜 고민 많이하고 연락한다 혹시 기분 괜찮으면 얘기좀 할수 있을까 했더니 또 답장이 안와서 그냥 싫으면 싫다라고도 해주라 했더니 여자친구가 싫어 이렇게 와서 저가
너랑 만나면서 내가 너 생각 안 하고 나 혼자 마음대로 하고 너 섭섭한 것도 생각 안 하고 그랬던거 미안해 너 나쁜 사람이라 생각 안 해줬으면 좋겠어 혹시나 시간 많이 지나고 어쩌다 마주치면 인사라도 하자 그동안 많이 미안했어 잘 지내 마지막까지 이렇게 연락해서 미안 이제 생각나도 절대 연락 안할게
너도 지내다 혹시 나랑 얘기해 보고 싶을 때 있으면 연락해줘
이러고 지금끝났어요..
그런데 어제 여자친구 친구를 만났는데 저가 없어서 허전한데 다시 만나면 스트레스 받을거같아 만나기 싫다고 했어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