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상 연하 커플이였어 난 남자구 연하였어
썸 기간은 16일정도 연락을 했어요. 연락을 …
연상 연하 커플이였어 난 남자구 연하였어
썸 기간은 16일정도 연락을 했어요. 연락을 하고 3일째되는날 누나랑 술을먹으면서 첫 만남을 했구요 그날 누나가 많이 취해서 집에 데려다주고 누나가 다음날에 너무 미안하다고 밥을 사주겠다고 날짜를 잡아서 또 만나게되었어요 그날을 기점으로 매일 매일 만나게 되었구요. 누나도 저한테 좋아한다는 표현을 많이해줬어요 그래서 저도 고민을 많이했어요 제가 연애 경험이 별로 없고 공익이란게 부끄러웠어요. 또한 내가 누나를 진짜 좋아하는가 오랜만에 여자와 연락해서 좋아하는건가에 대해서도 많이 생각을 해보게되었고 그거에 대해서 누나랑 대화도 했어요 누나가 공부하는데 자기랑 연락하느라 방해될까봐 제가 연락 그만 하고 싶으면 자기는 괜찮다고 너의 미래를 위해서 하는거니까 했는데 누나가 너무 좋더라고요 외모적으로는 이상형이 아니지만 하는 행동 성격이 너무 잘맞아서 너무 좋았던거 같아요 원래 연락을 3-4개월정도 하고 연애를 하는데 제딴에서는 정말 빠른 연애였습니다.
사귀자고 제가 고백을 하고 사귀게되었습니다. 사귀고 나서도 주에 5-6번은 짧게라도 2-3시간씩 만나고 했구 저는 누나가 너무 좋아서 제가 연애를 하면 하고싶던 것들을 누나랑 함께 하게되었어요 그러던중에 누나가 술을 좋아하는데 술을 절제를 잘못하는 경우가 종종 생겼어요. 저는 항상 걱정이 되어서 데릴러가고 했는데 누나가 출에 취하면 술을 더마시려고 하는데 제가 마셔주지 않으면 누나가 사라져라 너밉다 이런말을 많이 했어요 좋은 소린아니지만 술에취했으니 이해를 했어요 다음날에 누나가 미안하다고 사과도 하고 조금에 삐진부분도 누나가 사과하면 항상 금방 풀리더라고요. 누나가 술먹고 하는 소리는 맘에도 없는 소리니까 상처 받지말라고 하더군요. 그렇게 사귀는동안 다툰거는 술에 대한 거였어요 항상 같은 이유였지요 그러다가 마지막으로 술로 다툰후에 2일지나고 누나가
"00아 만난지도 얼마안됬지만 우리가 너무 섣부르게 만난거 같다는 생각도들고 내가 어린너한테 성격 다 받아주길 바라는것도 욕심인거 같구 그러네 . 너도 공부 해야하고 중요한 시기인데 방해밖에안되는거같애 우리의 만남이.
더 잘해주지못했어서 미안하고 다 내 부족함이야 잘지내.." 이렇게 헤어짐을 전달했구 저는 당황해서 말도 못하다가 누나가 그렇게 힘들어 한줄 몰랐구 미안하다 난 정말 누나가 방해된적 없다 만나서 이야기를 해보자 했습니다. 얼굴 보고 이야기하면 마음서로 안좋을 거 같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일단 누나가 대화를 원치 않는거 같아 거기서 마무리를 하였습니다. 일단 누나는 헤어짐에대해 준비를 했을 거고 다시 만나고 싶은건 제 마음이니까요 그렇게 몇일이 지나고 너무 아쉽고 미련이 남았는데 연락을 하고싶어도 하면 누나가 싫어할까봐 또 내가 상처받을까 무서워 연락 못하고 누나 카톡프로필,커버,프로필음악만 봤습니다(주변에 연관된 사람이 한명도 없구 에스엔에스를 비활로 하고 눈팅만 하는 분이셨어요 자신의 감정등을 카톡에만 표현하던분) 그러다가 카톡이 오더군요 6일전에 밤10시에 너 전화해 이러구와서 당장에 전화했어요 솔직히 좋았거든요 술을 먹고 전화를 했는데 프사보니까 누구랑 어디갔냐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솔직하게 친한 남자인 친구 가게 오픈해서 거기서 사진 찍은거다라고 했습니다. 그러더니 저한테 프로필 뮤직으로 있던 밤이되니까란 노래를 불러주고 미안하다 통보해서 미안하다 라고 계속 하더라고요 왜 전화한지는 말을 안해주고 너랑 찍은사진 다 삭제했다 하고 노래부르고 곧 차단한다고 노래부르고 노래는 같은 노래만 불렀어요 의미부여 하면 안되지만 하게되더군요. 그리고 누나 재우고 다음날에 카톡이 왔어요 효성아 차단하렴 그래서 그말을 무시하고 속은 괜찮냐 하면서 일상대화를 (대화는 말하면 길어서 생력할게요)하다가 일열심히 하렴 하고 단호히 와서 알겠다고 하고 말았는데 너무 힘든거에요 그래서 다음날 누나한테 카톡을 했지요 누나이름만 보내니 누나가 할말있냐구 했구 저는 말하고싶은걸 말하고싶지만 두려워서 그냥 누나 왜 전화했었는지 궁금하다고 했고 누나는 미안하다 술먹어서 그런거 같다 생각하지말아줘 라고 했어요 그래두 답장해준게 너무 고마워서 짧게 알겠어 내가 미련이 너무 남고 아쉬워서 연락을 했다 짧은 기간이지만 누나가 나한테 방해된적 없다고 대답해줘서 고맙다 하고 카톡을 그만했습니다.
그리고 또 너무 힘들더라고요. 시간지나면 괜찮겠지 하다가 다시 만나고싶다는 말을 너무 하고싶었는데 참 어렵더라고요 또 끙끙 거리다가 누나한테 카톡을 보내고 만나고 싶긴한데 그건 누나가 거절할거 같아서 통화할수 있냐고 하고 통화를 했습니다. 뭐 30분정도 통화했는데 누나는 저한테 스트레스만 준거 같은데 왜 좋아하냐구 제가 싫은게 아니라 어느 순간부터 동생으로보여졌다고 하더라구요 남자로 보인다기보다 동생으로 보인다구... 근데 아직도 많이 힘드네요. 재회 하고싶지만 너무 내가 이기적인 생각인가 하기도 하고..
-사귀고 3주쯤에 모텔갔는데 내가 경험이 한번도 없거든 그리고 포경도 꼭해야되난 케이스인데 모텔에서 시도하다가 실패하고 누나한테 솔직하게 말했었어 근데 반응은 귀엽다 같이 병원가자 이런식이였는데 이갓두 헤어짐에 원인비중이 클까 이제 헤어진지 6주 지난거 같아 1달간의 짧은 연애 였지만 내가 하고싶던 것들을 같이하고 매일 만나서 그런가 너무 힘드네 재회는 아직도 하고싶고 우선 내일 포경수술예약도 했어 트라우마 생길거 같아서..ㅋ
누나 입장에서는 나이도 그렇고 뭐든 다 처음이니까 그런 부분이 동생같이 생각이 들었던거 같고 남자로는 안느껴져서 저렇게 돌려서 말하지 않았을까?
상황도 상황이지만 정말 쓰니를 많이 좋아했다면 이별을 고하기 보다는 누나분도 노력하지 않았을까?
난 그렇게 생각해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