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남친이 맺고 끊는게 확실한 사람인데
내가 잘못을 두번 정도 했거든? 처음엔 봐줬는데 두번째에는 자기도 힘들다고 하더라고
그래서 헤어지자고 통보하던데 자기도 힘든지 울면서 그렇게 말했음ㅜㅜ
나 너무 잘못한거 알고 두번다시 그럴 일 없을거라고 싹싹 빌면서 말했는데 못믿겠대
혹시 이런 경우에 시간이 지나서라도 재회 가능할까??
나에 대한 마음은 있는거 같긴한데 상처를 많이 받은거 같아 나때문에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