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친이... 내가 버렸다고 생각해...
전남친이... 내가 버렸다고 생각해...
앞으로도 무슨 안좋은 상황이 벌어지면 자기 버릴 거라고 나 다시 못 만나겟대...
(아주 순화해서 표현ㅎ 헤어질 땐 모질게 말하더라...)
그래서 내가 아니라고 무슨 말이냐고. 그 버렸다고 생각했던 상황에 대해서 미안하다고 정말 계속 사과햇는데도
나한테 자기 인생 못 맡긴다며. 그때 정 다 떨어졌다고.....
이렇게 단호한 사람도...
마음이 풀리고 다시 연락할 수 있을까....
헤어진지 3주지났는데.... 계속 너무너무 생각난다 ㅜㅜ
싸워서 헤어진거면 그러려지하겠는데 .... 싸운 것도 아니고 정말정말 너무너무 사이가 좋았는데........
풀리기만한다면.................여한이 없겟다 진짜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