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미안하지만 오빠가 곁에 없는 며칠이 평화로웠고, 빈 자리가 느껴지지만 허전하지는 않았…
1. 미안하지만 오빠가 곁에 없는 며칠이 평화로웠고, 빈 자리가 느껴지지만 허전하지는 않았어
2. 다시 연락을 하든 얼굴보고 얘기를 하든 좋은 마무리를 하고 싶었다면 이렇게 될 때 까지 연락을 계속 하면 안됐어
3. 더 이상 할 말이 없어 얼굴 보면 좋은 말은 안나갈 것 같네
위의 3가지 이유로 더 이상 마주치고 싶지않고 마지막으로 남은 정으로 차단하고싶지는 않으니 풀어는 놓을게
아직까지도 나한테는 오빠에 대한 미안함과 고마움이 존재하기는 해 근데 그게 사람에 대한 호감으로 이어지기는 이미 멀어진 것 같네 여기까지만 하자 제발 그만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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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어톡 그걸로 차단은 풀었지만 거기까지 였네
이젠 재회고 뭐고 글른거겠지? 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