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전남친을 만났는데 대화 도중 나중에 취업하면 학교쪽 지역(학교있는 지역이 전남친이 사…
오늘 전남친을 만났는데 대화 도중 나중에 취업하면 학교쪽 지역(학교있는 지역이 전남친이 사는 지역임)에 구하라고 말했습니다.
제가 왜??라고 말했더니 전남친이 가끔 같이 밥 먹게 라고 말했습니다. 장난식으로 본인 밥도 사달라고도 말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럼 밥먹다가 술먹게되면 나 집은 어떻게 가? 이랬더니 이 근처에서 자취하면 되지 이랬습니다.
이건 그냥 한말일까요 아님 희망이 있는 말일까요..??
참고로 전 약 6개월뒤에 졸업합니다.
뭔가 여지둔다는 느낌은 없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