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지 이제 6개월차….되어가
새로운 여친 생긴지 2달쯤 되어가는거 같은데
새여친이 무명 배우 출신에 요가강사라 너무 이뻐…
전남친이 인스타나 카톡에 올린건 아니고 내가 그 여자 가끔 염탐하는데
둘이 사귄지 한달 좀 안됐을때 내가 그당시 너무 후폭풍때라
미친척 연락하고 만났었거든 물론 여친에 대해 아는척 안하고
개도 끝까지 말은 안하는데 그닥 분위기는 좋지는 않았어…
내가 잘 얘기하다 붙잡았는데 자긴 나중에 우리가 상처 받게 될까봐 무섭다는데 생각은 해보겠다하고 그렇게 연락 안온지 한달하고 조금 지났어…..
사실 우린 4년 만나고 결혼 얘기하다
아직 그사람은 이제 막 스타트업 일 시작하고 한 상황이라 준비가 안됐는데
내그 부담 준거고 나도 그 상황을 좀 더 이해하고 했다면 좋앗을텐데
섭섭함이 커져서 헤어지자했거든….. 서로 좋게 울면서 헤어지긴했는데
나 이제 진짜 포기해야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