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재회톡톡
1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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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무 전남친한테 집작하는거 같아
남들도 다 이런건지 아니면 나만 유독 이런건지 인스타, 카톡 프사 자꾸 염탐하게 되고
인스타 팔로우, 팔로워 수 늘어나면 누군지 찾아보게 되고..인스타 스토리에 올라올 때 태그된 사람들 계정까지 다 찾아보고
진짜 뭔가 습관처럼 하게 돼
근데 내가 전남친을 많이 좋아하긴 했지만 지금은 잘 모르겠거든?
근데 자꾸 찾아보고 의미부여 하고 실망하고 또 괜찮다가
염탐을 안할려고 일부러 궁금해도 안본적도 있는데 그럴 땐 또 내 감정이 괜찮은데
염탐하고 나면 싱숭생숭 아직 미련이 남을 순 있겠지만 이걸로 내 자신이 자꾸 힘들어하니까 짜증나 ㅠㅜ 현타도 오고 ..내가 너무 스토킹 하는 기분..?
이 관계에 대해 끊어내지 못하고 집착하느 ㄴ느낌 내가 진짜 이 사람이 좋아서 찾아보는건지도 모르겠고
진짜 왜저러니,, 어떻게 하면 떨쳐낼 수 있을까ㅜㅡㅜ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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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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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1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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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1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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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1년전
    ㅜㅠㅠ우리 그렇게 되어보쟈 ㅠㅜㅠ 더 멋진 사람 만나자구..,,,^^
  5. 1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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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1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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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1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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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1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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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1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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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1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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