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재회톡톡
1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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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 운명을 바꿀 수 있다고 믿으시나요??
일단 저 같은 경우에는 ㅇㅅㄹ, ㅇㅎ 쌤께 부정을 받구 ㄳㅅ,ㅊㅎ,ㄹㄹ,ㅎㄴ쌤께 긍정을 받았습니다. 다만 긍정을 주신 분들도 한분 한분 공수 날이 다틀리고 어떤 쌤은 1월에 고백해라 어떤분은 1월이 가장큰 고비다 라고 하시고 크게 글렸구요.. 그리고 그중 제일 길게 공수 주신 쌤은 내년 7월 이었구요.. ㅇㅎ쌤은 원래 긍정 주셨다가 제가 술먹고 한번 돌발을 하고 난 후 부정을 주셨습니다. ㅇㅅㄹ 쌤은 상대가 헤어지기 전에 했던  행동을 맞추시고  제가 내년 봄에 새로운 여성이 들어오신다고 하셨구요... 그리고 헤어지고 지금까지 계속 ㅇㅇㅇㅈㄱ에서 플랜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큰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상담을 받구 부정을 주신 쌤들이 하신 말씀이 정답인가... 아니면 긍정을 주신 쌤들이 정답인가.. 그리고 긍정을 주신 쌤중에 어떤 쌤 말씀을 들어야 되는건가..(긍정을 주신 모든 쌤들이 공수 날이 틀립니다.. 1월에 주신 쌤 3~4월에 주신쌤 7월에 주신 쌤.. 그리고 쌤들이 전부 자기가 공수 준 날이 아니면 절대 재회못한다고 하셨구요)그래서 지금 많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쌤들중 어떤 썜의 말씀이 나의 운명인가.. 그리고 그 운명을 틀리게 되면 그대로 끝인걸까.. 저는 제 상대를 정말 사랑합니다 헤어지고 나서 벌써 1달이 넘게 흘렀지만 이 기간동안 많은 걸 바꾸고 내가 느끼고 있는 감정이 과거의 감정이 아닌가 애정을 받아줄 사람이 필요한게 아닌가 라는 생각도 했구요.. 하지만 언제나 정답은 아직 이사람을 사랑한다는 거였습니다 ㅎㅎ.. 저는 정말 상대와 다시 잘되고 싶은데.. 우리가 헤어질 운명이라면 받아들여야 되는건가요... 재회가 안되는 운명이라면 이걸 받아들여야 될까요... 여러분들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너무 고민이네요 ㅎㅎ.. 지금 술한잔 한상태라 필력이 많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그래도 댓 달아주시면 너무 감사드립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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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년전
     비밀댓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