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지고서 제가 연락했을 때 애인생겼다고 해서 알겠다했는데
그 후 한달뒤에 생각나서 연락했다고 보자해서 봤고
그 후 두달뒤 제가 연락해서 봤어요.
근데 자꾸 누가봐도 여지를 남기는 듯한 행동과 말을 해서
만나서 확실하게 물어보고 끝내야지 하고 약속잡으려 했는데
약속 잡으려하면 답이 하루뒤오고 그러길래
만나기 좀 그럼 안 만나도돼 하니까
나중에 시간날 때 보자 이러길래 첨엔 그래그래 알겠어 했다가
이건 아닌 거 같아서 아냐 너 애인도 있는데 내가 잘못하고 있는 거 같아서 미안해 잘지내! 했더니
왜 미안해 아냐아냐 그런건 절대 아니야 라고 와서 제가 읽고 답안했었거든요.
그 후 3달뒤 밤에 저렇게 왔네요.
지금 애인이랑 잘지내는 거 같아보이는데 속은 모르는건지 왜 저럴까요?
저러고 연락은 없어요 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