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설팅분이랑 타로,신점 선생님이랑 얘기하시는게 많이 다르셔서 고민끝에 1시간 전쯤에 연락을 보냈습니다. 보낸 이유는 이렇게 상대방에게 미련을 남기고 살다간 제 할일을 못할것 같더라구요. 4일 동안 하루도 안빠지고 계속 생각이 나는지라 일할때도 생각만 하고 있고 사장님께서 걱정하시고 하다하다 손님분들도 걱정 하시더라구요 ㅋㅋ 또 지금이 취업할때 중요한 시기인데 공부도 손에 안잡혀서 집중을 못하고 ㅅㅈㄴㄹ에도 돈을 계속 내고 선생님들께 상담을 하는지라 금전적으로도 많이 불안해져서 먼저 연락을 보냈습니다 다만 일단 연습한 대로 보내긴 했는데 상대방이 중국에 있어서 중국 카톡으로 보냈는데 불안하네요.. 상대가 읽었다 안읽었다라는걸 알수도 없는지라 그래서 일단 하루정도만 기다리려고 합니다 그리고 그 후에도 연락이 없으면 저도 미련 버리고 살려고 합니다. 저희의 연은 여기까지였던 거겠죠. 재회별도 내일로 끝이 날 것 같네요. 기다려보고 연락이 오면 내일 후기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글이 없으면 그냥 잘 안됐다고 생각하세여! 그럼 저는 벌벌 떨고 있겠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