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와 만난지는 250일 정도 됬었고 처음 만날땐 여자친구가 번호를 물어봐서 알려줘서 만나게 되었는데 저는 사실 별 마음도 없는 상태로 만났고 여자친구는 저를 정말 좋아해줬어요 마음없는 상태로 만났지만 여자친구는 계속 노력해줬고 헤어짐도 2번이있었는데 그때는 제가 좋아하는 감정이 없어서 왜 헤어졌는지 알려고 하지도 못했고 아픔도 없었어요 … 그리고 여자친구는 엄청 힘들었다고 다른 지인들이 알려줘서 알게 되었었죠 그리고 계속 노력하는 모습에 저도 좋아하게 됬어요 일주일에 5번은 만나면서 정도 생기고 추억도 생기고 지금보면 너무 행복했죠 그리고 점차 점차 잘해주다가 한 2주전부터 조금씩 전보다 못해주니 변했다고 생각하더라고요 그래서 우리 서로한테 소홀한것 같다고 1주일정도 시간 가지면서 서로가 소중한걸 느껴보는게 어떻겠냐고 했었고 별 의미 없이 그냥 넘어갔었다가 몇일 지나구서로 친구들이랑 술을먹고 만나서 이야기를 또 하길래 전 취해서 그럴꺼면 그만 만나자고 했었어요 그날은 또 바로 풀고 이번에 또 이야기 하길래 알겠다고 그런데 난 일주일 서로 안만나고 연락도 안하면 마음이 식을것 같다고 했어요 그랬더니 여자친구가 그게 일주일 생각하면 헤어지자는 말 아니냐 그럴꺼면 그만하자 하더라구요  그런 생각이 아니였는데 생각없이 내뱉은 말에 그러길래 다시 붙잡았죠 아직 마음 있는거냐고 물어봤는데 아직 마암이 있다고 그런데 일주일 시간가지면 마음 식었단 말에 마음 정했다고 그만하자고 밀어내더라구여 그러고 당일에 전화와서 마지막 끝맺음 맺구 저는 전에 이별들에서는 아프지 않아서 아무 생각도 안했었는데 처음 아파봐서 너무 후회되고 이제껏 여자친구가 했던 말들이 뭐였는지 헤어지잔 말이 얼마나 생각하고 말해야 되는말인지 알게되더라구요 너무 후회되고 만나고 싶은 마음에 다음날 제가 또 잡았더니 안잡히고 다음날에 또 잡았더니 이젠 사랑하지도 않고 보고싶지도 않고 만나고 싶지도 않은데 어떻게 만나냐고 하더라고요 그러고 서로 다시 마지막 인사하고 끝났어요 이렇게 마지막 인사한지는 2일짼데 여자친구잡으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정말 저도 제가 이렇게 좋아한다는 사실을 이제서야 느끼고 이제 정말 무엇을 잘못했는지 이 계기를 통해서 같은 실수 반복 안하고 여자친구가 행복하게 해준거 이상으로 정말 행복하게 해줄 자신있는데 어떻게 잡아야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