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여친에게 연애 스타일이 안맞다는 이유로 헤어졌는데요.. 계속 연락을 해오다가 방학알바 끝나고 그때부터 개학후 한달동안 연애는 하지않지만 연애할때처럼 해오다가 4일전에 그 친구에게 화를 내고 그친구 집에서 나왔는데 그날밤에 제가 화내서 미안하다고 전화를 했도 그친구가 알았다하고 끊었어요.. 그리고 새벽에 그친구에게 전화와서 밥 챙겨먹었냐고 밥 안챙겨먹을거같아서 걱정되서 전화했다고 하길래 먹었다고 너는 어땟냐 이런저런 얘기를 주고받으며 기분좋게 전화를 끊었는데 그 다음날 서로 연락 하지않고, 어제 그친구가 많이 취해서 제 친구가 집에 데려다놓는더고 저에게 전화가와서 비밀번허좀 알려달라길래 알려주고 전여친에게 "너 많이 취했다고 전화와서 비밀번호 알려줬어, 잘자라"라고 보냈는데 읽십을 당했어요... ㅠㅠㅜ 어떻게해요 아직 그친구가 정말 좋고 놓치기 싫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