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톡에 이름만 떠도 기대하고 막상 하는말에 실망하고
제가 급발진해서 악담하고 차단 박았다가
차단풀면 또 슬금슬금 연락와요 아무렇지도 않게
난 진짜 아팠고 지금도 너무 아쉬운사람이고 헤어졌어도 처음으로 행복을 빌어줄수있는 고마운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내 감정은 모르는척 하염없이 가볍기만한 연락을 던지고 도망만가니 나만 우리관계를 깊다고 착각했나 싶어져요
그냥 냅두면 평생 아쉬운 사람이었을거에요 오히려 연락이 올수록 실망하고 싫어지게 하는것도 이사람 재주인가봐요 내 추억까지 망치지말고 꺼져줬으면 좋겠는데 또 혹시를 기대하는 심정이란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