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회톡톡
2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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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씩 극복해나가고 있어요
지금 저는
일상생활 하면서 전남친 생각을 거의 안할만큼
하루하루 바쁘게 살고 있어요
왜냐하면

얼마전에 취업 성공했거든요*^^*
첫회사라 배울것도 많고
집에서 따로 공부도 하다보니
너무 바빠서 슬퍼할 틈도 없어요;;
확실히 바쁜게 특효가 맞나봐요
그렇다고 아예 생각을 안할 수는 없고
어쩌다 한번 자기 직전에
얘는 뭐하고 지낼려나... 오늘 내 생각은 했을려나....
이런 생각은 하네요^^

그래도 처음 질질 짰을때처럼 하루종일 생각하고 힘들어하는게 덜하니까 살거 같아요
연락은 오면 좋겠지만
현재는 안와도 잘 살 수 있을거 같기에
조금씩 내려놓는 연습도 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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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잘하고 계시네요ㅎㅎ 앞으로의 연애도 응원합니다ㅎㅎ
  2. 네 감사합니다*^^*
  3. 새로운 운명의 상대를 만나길 응원합니다.
  4.  비밀댓글 입니다.
  5.  비밀댓글 입니다.
  6.  비밀댓글 입니다.
  7. 저는 이별 5개월차인데 첫 두달 정도는 연락하고 싶어 미치겠고 감정이 몇번을 왔다갔다 했는데 지금은 그나마 좀 나은 상태로 지내고 있어요
    그래도 보고싶고 허전하고 다시 만나고 싶은 마음은 여전해요ㅜ
  8. 님도 바쁘게 지내보세요!! 그리고 여러 사람들 많이 만나다 보면 거기서 또 새로운 재미를 발견해요 전 지금 회사 동기들이 그렇다보니 더 생각안나는것도 있는거 같아요
  9.  비밀댓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