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저는
일상생활 하면서 전남친 생각을 거의 안할만큼
하루하루 바쁘게 살고 있어요
왜냐하면
얼마전에 취업 성공했거든요*^^*
첫회사라 배울것도 많고
집에서 따로 공부도 하다보니
너무 바빠서 슬퍼할 틈도 없어요;;
확실히 바쁜게 특효가 맞나봐요
그렇다고 아예 생각을 안할 수는 없고
어쩌다 한번 자기 직전에
얘는 뭐하고 지낼려나... 오늘 내 생각은 했을려나....
이런 생각은 하네요^^
그래도 처음 질질 짰을때처럼 하루종일 생각하고 힘들어하는게 덜하니까 살거 같아요
연락은 오면 좋겠지만
현재는 안와도 잘 살 수 있을거 같기에
조금씩 내려놓는 연습도 해볼게요
그래도 보고싶고 허전하고 다시 만나고 싶은 마음은 여전해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