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궁금한게 생각나서 적어봐요
지금 현재 제상황은 잊어지는 단계인거 같아요
확률적으로 90~95프로 정도?
헤어진지 이제 5개월 접어들기 직전인데
헤어지고 단한번도 연락이 없어요
전번도 바뀐상태고요
저는 잊어가면서 새로 시작하려는마음으로
다시 제 인생을 찾아가려고 하고 있어요
헤어진 기간동안 저는 자기계발을 전혀 못할 정도로 힘들고
망가지고 있었네요
차라리 잊으면 다시 잘살수 있을거란생각이 들어요
어제도 글을 썼지만
새로운 이성이 보이긴 하고 있는데 더 잊혀질수도 있단 생각이 드네요
물론 새로운 이성이 보여도 새로운 상대는 저를 마음에 없을수도 있겠죠
그럼 만약에 이럴때...
정말 잊으려고 하고 있고 이젠 재회는 물건너갔다고 판다하고
다시 만나도 자신이 없다고 생각할때
전여친에게 연락 왔을땐 어떻게 해야할까요
신점 공수주신 날짜는 7월, 8월, 그리고 이번달 9월 이였고요
마지막으로 10월 주신 분들도 계세요
아직 공수 날짜는 남아있어서 혹시 라는 그마음이 아직 남아있긴 하네요
저는 그냥 연락 안왔으면 하긴 하지만
연락이 온다면 저는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 되긴 하네요...
마음 가는대로 하면되겠지만
사실 지금은 제가 제마음을 모르겠네요..
차라리 미워지고 싶은데 연락이 온다면 흔들릴꺼 같아요..
차라리 빨리 새로운 연애를 시작했으면 좋겠단 생각도 들어요
제가 전여친을 만나기 전엔 몰랐지만
전여친 만나기 전에 마음에든 이성이 조금 있었어요
근데 한사람을 정말 좋아하게 되니깐 마음에 들었던 이성들이
제 마음에서 전부 없어지더라고요..
혹시 새로운 이성이라도 만나면 전여친도 제마음에서 사라질듯 하여
차라리 새로운 여자친구를 빨리 만나고 싶단 생각이 들어요..
그래야 잊혀지고 많이 편안해질꺼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