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재회톡톡
2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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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이상한 이별
잘 만나다가 둘이 이야기가 안 맞아서 싸우면 남친은 지친다 했고 전 지치면 헤어지자 처음 말했을땐 남자친구가 미안하다고 울면서 와서 잡았는데

두번째로 헤어지자고도 제가 말했었는데 싸우다 하 말을 함부로 막 내뱉으면 안되는건데.. 그때도 미안하다고 남친이 잡암ㅅ어요

11일인가 12일전 남친이 지친다 이러길래 제가 그럴거면 헤어져 이랬더니 알겠다하고 막 저랑 비교되는것도 싫고 자꾸 헤어지자는 소리 듣는거 다 힘들다고 저는 자기한테 빛나는 존재고 그저 인연이 아니었다 더 좋은 사람 만나라

제가 친한친구로라도 지내자 했더니 알았다하고 지내곤 있는데 그 이후로 세 번이나 제가 더 잡았는데도 안 잡히길래 그냥 연락은 안 하고 있는데..

서로가 첫사랑이고 연애할때 헤어지잔말이 이렇게 무서운지 몰랐어요
어떻게 다시 돌아가죠 제가 헤어지자하고 제가 힘들어하고 걔는 제가 아직 좋긴하다는데 모르겠네요

10월 2일에 같이 더블데이트 하기로 했던건 가기로 했는데
10월 1일에 넷이서 전화하면서 게임해도 괜찮으련지
다시 재결합은 어캐 하죠 다들 포기하라 사랑하면 놓아주라 이러는데
사랑하지만 못 놓겠어요 어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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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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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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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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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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