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재회톡톡
2년전
 117
공수던 뭐던
공수던 뭐던
시간 갖자고 한건 전데
못 기다리겠어서 맘 편하게 그냥 끝낸다고 생각하고
다음 주 금요일에 연락해 보려구요
상대방에 다음 주 금요일에 본사 교육으로 서울 올라 온다고 해서
상대방 물건도 있어서 주소 알아서 택배로 보내주면 되긴 하는데
보내기 싫네요 그냥 버리고 싶긴한데 또 마음대로 안되고,


(내용)
오빠 잘지내?
내가 마지막으로 연락한다고 해놓고 시간 정해서 시간 갖자고 해놓고 이기적이게 연락해서 미안한데 사실 시월말까지 못 기다리겠어서 연락해.
혹시 서울 올라왔으면 시간 맞춰서 가디건도 전해줄 겸, 만나서 이야기 해보는거 어떻게 생각해? 라고 보낼 생각입니다.

저 못기다리겠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로
계속 기다리다가 저 진짜 돈 탈탈탈 털릴듯
ㅅㅈㄴㄹ 타로랑 신점 사주 계속 볼 것 같습니다.
절 위해서...
정신 똑띠차리고 이성적이게..행동하겠습니다.
0
 2
0
  1. 2년전
    10월말까지 기다리는 이유가 있나요??
  2. 2년전
     비밀댓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