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분들.. 이것좀 알려주세요
5개월정도 만났는데..
정말 둘이 너무 좋았어요
장거리인데 헤어질때면 둘이 눈물 흘리고
써준 편지만 15장이 되네요
마음을 다 던졌어요 모두..
근데 여자친구가 거짓말 친걸 알아버렸어요 이성적인거짓말..
거기서 제가 사랑한만큼 배신감도 컸기에 주체가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상처주는말을 심하게했습니다 상상이상으로요..
다 쏟고 나니 보고싶더라구요
이렇게 상처받고 돌아선여자 돌아오지 않겠죠?
통화할때 상냥한 목소리에 이해한다고 하면서 그래도 했던말
평생기억에 남을것같다며 잡히지않더라구요 통화끊을때도.. 미련있어보였습니다 끊을게 하면서 다른이야기 하고.. 마음은 남아있는것같은데
끊어내버리면 끊어내버려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