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들어서 이상하리만큼 더 보고 싶어져서 이글을 작성하게 되네요
3개월 지나 4개월이 가까워지는데도
잊혀지지가 않고 더 간절해지네요
이젠 지쳐서 포기단계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라서 더 힘들어요
사실 이별 3일차쯤 카톡, 문자, 번호까지 차단 당했어요
그리고 7월 말쯤에 번호까지 바꼈더라고요
번호가 바꼈어도 카톡은 그대로라서 보내게 되었는데
저는 남자고 전여친한테 카톡 보냈어요
잘지내냐고
그런데 읽지 않네요..
진짜 끝인걸 알면서도 희망을 버리지 못하는 저 자신이 한심 스럽네요
그럴일은 없겠지만..
대화라도 해보고 싶네요..ㅠㅠ
사실 저번달에 카톡차단을 푼거처럼 보냈던거 읽었더라고요
하지만 연락은 오지 않았어요..기다리시다보면 연락올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