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월 넘게 연애를 하고 헤어진 상태입니다. 이 기간동안 다퉈서 헤어진 경우를 제외하면 한번 크게 헤어진 경우가 있었는데 1주일만에 다시 만났었습니다
여자친구가 절 먼저 좋아하게되어 사귀게 되었고 사귀면서 엄청 표현도 많이하고
그랬습니다 저도 사귀다보니 점점 좋아하는 마음이 커져서 엄청 잘해주었습니다
사귀는 동안 여자친구가 다시는 너같이 좋은사람 못만날 거 같다 이런 얘기도
했었고 아무에게도 꺼내지 못한 본인 속얘기를 저한테 하기도 했고 엄청 저에게
의지를 했었습니다 그러다가 갑자기 시간을 갖자고 하더군요 좋아하는 감정이 안든다고 너무 편해져서 설레지 않는다고 권태기 같다고 그러면서 4일 정도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 중 3일은 그 친구에게서 연락이 계속 왔고 같이 이겨내자고해서
만났습니다 그로부터 2일뒤 본인이 절 별로 안좋아하는 거 같다고 하여
이별하게되었습니다. 1주일 동안 3번정도 잡았는데 매정하게 거절했구요
그냥 포기하는게 맞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