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왜 이놈을 기다려야 하지 싶기도하고 사실 나나 상대가 당사잔데
다른사람이 카드를 뽑으면서 이 사람은 지금 감정이 이런거 계속 듣는 것도 기대하는 것도 싫더라구요.
7월까지만 기다려보자 했는데 7월 공수 나가리 되니까 진짜 급 빡침이 몰려와서 결국 제가 했습니다ㅋㅋ
전화 걸었구요 신호음 좀 가더니 받더라구여 그래서 이번주에 시간 되냐고 할얘기 있다 만나자 하고 내일 저녁먹기로 했어요.
저는 헤어진지 한달 반정도 됐고, 타로도 다 긍정공수 받았었어요 공수는 7월말에서 8월로 받았구요.
근데 막상 지르고 보니 할 얘기를 뭘하죠? ㅋㅋㅋ 저 되게 담담하게 무게잡고 말했는데.. 추천부탁드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