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여친이 평소에 제 겉모습이 이상형이랑 완전 일치한다고 말을 많이 했었거든요
성격도 좋다는 말 많이 들었고 항상 자기가 잘해야겠다고 장난식으로 말도 많이 했었구요
저희가 헤어진 이유는 전여친도 이쁜편이라 제가 약간의 구속을 했었는데
전여친은 자유로운편이라 제 구속을 몇번 받다보니 힘들다고 그만해줬으면 좋겠다 했는데
제가 알겠다고 하고는 또 습관처럼 구속을 하니까 전여친이 못버티겠다고 떠나버렸어요...
이제는 저도 정신 차리고 전여친에게 구속 안하려고 다시 한번 노력해보고 싶은데
이런 경우 전여친에게 다시 연락했을시 저를 다시 받아줄까요?